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군에서 발생한 각종 화재나 교통사고 등 재난발생 현장 사진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재난현장 사진 등 20여 점을 제작해 군청 현관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사진 전시는 재난안전의 가장 큰 위해요소라 할 수 있는 ‘안전불감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함으로써, 군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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