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간 공직생활 명예퇴직하고 고향발전 포부밝혀

강임기국민의힘 의령군수재선거 예비후보

-의령군정 현안사업을 조속히 해결, 의령발전의 동력계기로-전)함양군부군수를 역임한 강임기의령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60세)가 27일 오후2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4.7의령군수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의령군수재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면서 지역 언론인만 참석해 강임기 전)함양군부군수의 의령군수재선거출마를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군수출마회견문을 살펴보면

먼저,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의령군 연속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의령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하였으며 정주인구를 늘리는 정책을 우선적으로 펼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활기 넘치는 의령군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둘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하였다. 군내 농공단지와 곳곳에 산재해 있는 농특산물 가공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명품 브랜드화 하여 생산부터 제조 가공 판매까지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했다.

셋째,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으며. 의령 출향인 기업이 감동하는 정책을 펼쳐 유망기업을 의령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를 마련하여 지역민의 소득증대로 새로운 의령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넷째, 신 농업 정책으로 농업인이 잘사는 일에 매진할 것이며. 농업은 의령의 근간이라고 언급했다. 사계절 우수 농특산물 생산을 위해 농작물 원종자대지원과 시설환경 개선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하였으며 영농 부족인력을 대폭 지원하고 농특산물 브랜드가치를 높여 생산에서 판매까지 책임을 지는 행정을 과감히 펼치겠다고 하였다.

다섯째, 의령을 특화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했다. 경남도청 관광진흥과장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의 제일 기본인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고

의령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스토리가 있는 우수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여섯째, 군민복지를 향상하겠다고 하였으며. 고령인구가 40% 정도인 점을 감안 어르신들의 불편해소로 안과 치료를 의령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진료과목을 개설하고 여성 부인과와 청소년소아과를 개설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고 했다. 그리고 노인,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을 확충, 개선하고 찾아가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군민복지를 구현토록 하겠다고 하였다.

일곱 번째, 의령읍과 가례면 일원에 전국대회와 대규모 체육대회가 가능한 스포츠파크를 조성하겠고 하였다.

의령은 지리적으로 교통 요충지이며 청정한 곳으로서 의병과 독립운동가의 본고장이고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삼성과 삼영의 출향 기업인의 본고장으로서 충분한 명분이 있다고 했으며. 다양한 체육 종목을 유치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여 많은 선수와 선수가족, 체육 마니아들의 방문으로 소비가 확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국대회 및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하도록 하겠다고했다.

여덟 번째, 영재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고하였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경상남도교육청의 경남미래교육테마파크를 순조롭게 조성하여 체험교육, 미래교실 배움터 등 다양한 테마로 영재교육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안점을 두도록 하겠다고했다.

그리고 어린이 시기부터 귀와 말이 들리고 스피치가 가능한 조기영어교육, 예체능 등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명품교육도시 의령을 만들겠고 하였으며 의령이 자녀 키우기 제일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타 지역의 학부모와 자녀들이 의령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아홉 번째, 전통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하였다. 의령, 신반 두 군데의 열악한 전통시장 내 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장 전용주차장 확충으로 단체관광객과 시장을 찾는 분들이 자유로이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겠다고했다.

끝으로 공직자가 신명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승진, 전보, 적재적소배치등 공정한 인사를 통하여 전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남부중심도시 새로운 의령을 건설하겠다고 하였다

강임기 의령군수재선거예비후보는 1980년 의령군 유곡면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일선 행정의 기본을 익히고 의령군청에서 4년간 근무하였으며 의령군재직 8년째에 경남도청으로 전입하여 30년 3개월을 거치면서 농정, 문화예술, 관광, 재정, 감사, 복지노인정책 등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도맡아 했다.

특히 감사부서(조사, 감사담당)에 근무당시에는 경남도의 청렴도가 최하위인 15위에 있었으나 1년 반 만에 청렴도정을 실현하는데 책임을 다하여 전국 3위까지 끌어 올리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도청의 핵심은인 과장급 서기관으로 근무하면서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도청 재정점검단장, 관광진흥과장,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등 도정의 중요 역할을 하였으며 경남도청의 핵심보직을 거쳐 2019년 함양군 부군수를 지내며 함양산삼엑스포 개최 계획을 총괄하면서 행사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군민들의 열열한 환송으로 퇴직을 하였다.

강임기 국민의힘 의령군수재선거 예비후보자는 의령군민만 바라보며 새로운 행복의령을 군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하였으며 오는 4.7일 의령군수재선거에 군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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