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아림로타리 클럽도 미역 기부

거창군 한마음봉사단(회장 정재원)과 거창 아림로타리 클럽(회장 곽순남) 회원 15명은 지난 21일 ‘짜장소스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짜장소스 20박스를 만들어 거창읍 하동, 중동, 정장리, 월천 모곡, 학동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거창 아림로타리 클럽에서 곽순남 회장이 미역 20개를 기증하여 마음을 전했다.

하민희 회원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봉사단의 모든 회원들은 항상 더 좋은 재료와 맛있는 짜장면을 전달하려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짜장소스 나눔’ 봉사와 ‘현장 방문 수타 짜장면’ 봉사활동을 월 1회 진행한다.

봉사하는 마음과 행동으로 함께하실 분은 한마음 봉사단(☎010-2530-0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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