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부 운영학교와의 협력체계 구축

 

       □ 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 최근 운동부 운영학교에서의 ″학교폭력 미투‶ 관련 이슈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21. 2. 24.(수) 관내 초·중·고운동부 운영학교에 대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 이에 따라 운동부 학생 간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일반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교폭력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운동부 운영학교 간담회를 통해 운동부 운영학교 실태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핫라인을 구축하여 경찰·학교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 거창경찰서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시기·유형별 맞춤형 예방 활동 전개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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