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성금 50만원 전달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김재식·김보곤)은 지난 2월 25일 경남 창녕군 대합면 석실마을 13호‘사랑의 집’입주식을 맞아 성금 50만원과 쌀 2포(10㎏)를 전달했다.

창녕군 사랑의 집 13호는 드림하우스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62.25㎡ 건축면적에 부엌과 욕실, 거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아담하고 안락한 주택으로 지어졌다.

특히 이번‘사랑의 집’입주식은 코로나 19 어려움 속에서도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김보곤 위원장은 “우리 면 저소득층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많은 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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