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 방안 의견수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3일 오후 2시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첫 정기회의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송미향 간사의 사회로 1분기 주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 방안’에 대한 윤학송 회장의 설명과 온라인 참여 자문위원의 의견발표로 진행되었다.

윤학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모로 사업추진에 제약이 많지만 시대적 상황에 맞추어 발 빠르게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하여 언제 어디서든 위원들과 소통하겠다”며 “지혜를 모아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위원들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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