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재웅 함양군의회의장“ 행복한 함양발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

경남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함양군선거구의 무소속 김재웅(62)전)함양군의회의장예비후보가

“군민이 행복한 함양, 새로운 함양발전”이라는 1차 공약을 발표했다.

김재웅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첫째 공약으로 ‘농업인이 부자인 함양’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고령화된 농업 현실에 대한 대안과 젊은 스마트 농업인 육성이 절실하며 농업의 사업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 예산을 확보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공약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함양’이 선정됐다. 그는 “경제의 풀뿌리는 시장이다. 전통시장은 물론 기존 상가에도 뉴딜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창의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인구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지원 및 규제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셋째는 ‘미래 세대에게 희망이 있는 함양’을 강조했다. 복지. 문화. 교육. 안전. 교통 재해. 재난 등 민생 분야의 정책을 수립해 군민이 행복한 함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재웅 후보는 농업 및 농촌 문제에 대해 “고령화 대응을 위한 청년창업농업인 육성과 융복 합 스마트팜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고품질 고부가가치 농업생산 지원, 최저가격보장 보험제도의 도입 및 농업인 복지정책 확대 등으로 농업인과 농촌이 부자인 함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선 “함양 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물류단지 및 산업단지 조성과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사업 확대,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기초기반을 다지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요관광지와 함양읍을 연계하여 주말관광시장을 조성하는 등 경제가 살아나는 새로운 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관광활성화에 대해서도 공약을 내놓았다. “주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상림 숲과 연계한 남계서원 개평 한옥마을 일두고택 안의 농월정 용추계곡 오도재 지리산을 탐방하는 머무는 관광 조성과 상림 숲 음식 축제를 추진하고, 문화.예술.체육 동호인단체 육성과 그라운드골프 등 을 확대 하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상림공원 명품길을 조성하는 등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함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복지와 교육 관련해선 “장학지원사업 확대와 중고교생을 위한 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청소년수련관을 신축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하며, 노인.장애인,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조성을 위해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복지·교육 함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침수재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개선사업과 노후 상하수도관망 정비, CCTV 고도화 사업 및 생활안전을 위한 교통·소방·재해·질병에 대한 군민 안전보험사업 확대 등 행복 하고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데 군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후보는 “군민께 받은 은혜 함양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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