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 관련 화재예방순찰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야외화재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봄철 야외화재 다발지역 예방순찰은 2021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하나로, 봄철 야외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야외화재 빈발지역 위험 순위를 도출한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하였다.

순찰 주요내용은 북부시장 인근을 중심으로 야외화재 예방순찰, 플래카드 게첨, 방송시설 활용한 안내방송 및 지역주민대상 화재예방교육 등이다.

화재예방 중점교육사항으로는 농번기 논두렁·밭두렁 소각 근절 및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등이며, 아울러 겨울철 기간 중 지원한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사후관리를 안내한다.

박정미 양산소방서장은 “봄철 야외화재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순찰 및 예방교육을 실시해 봄철 야외화재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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