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김일수 도의원 합천 김윤철 도의원 함양군 황태진의장 강신택군의원

지난 4월 15일 총선에서 “공관위의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일시적으로 당을 떠난다”며 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돕기 위해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거창 김일수도의원 합천 무소속 도의원김윤철 함양군의회 황태진의장, 강신택의원은 지난 4.15총선 공천 관련하여 잠시 당을 떠난다며 탈당하여 김태호후보를 지지했었다.

지난1월 김태호의원 이 먼저 복당 하였으나 4개군 지역의 도의원 군의원은 복당이 4.7재 보궐선거 이후로 보류되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은 지난 30일 거창 김일수 도의원 함양 황태진 군의회의장 함양 강신택 군의원 3명의 복당과 합천 김윤철 도의원의 입당을 의결했다.

한편 산청군 이승화 전의장 신동복의원은 중앙당승인대상자로서 중앙당에 승인신청 하였다.

이번 복당은 지난 1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김태호 의원의 복당 신청안을 가결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다.

4개군 지역에서는 이번 도의원 군의원 복당을 환영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잘된 일이라고하였으며 그리고 강석진전의원과 김태호의원 이 하루 빨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당협위원장도 잘 마무리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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