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욱 거창소방서장 부부, 제일종합광고 이진영 대표 가족 동참

거창군은 28일 거창소방서장 부부(정순욱, 박미선)와 제일종합광고(대표 이진영)에서 아림1004 후원금 1백만 4천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순욱 거창소방서장은 “2004년 거창소방서에 근무하게 되면서 거창군과 인연을 맺었고, 이번이 거창군에서의 세 번째 근무로 애정이 남다르다”며, “거창 군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순욱 거창소방서장은 지난 7월 1일 제22대 경남 거창소방서장 취임하였으며, 아림1004운동 기부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지역 복지에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어, 제일종합광고 이진영 대표는 “가족과 함께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일종합광고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참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지정 기탁, 2020년 코로나19 특별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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