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21. 8. 2.(월) 10:00~수승대 관광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정책자문단과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홍보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번 점검은 피서철을 맞아 거창 수승대 계곡을 찾은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1개소에 대해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 몰카 설치 여부 집중 점검 및

불법 촬영이 중대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화장실 등에 부착해

경각심 제고하고, 피서객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전단지를 배부 하였다.

김명상 경찰서장은 피서지내 불법촬영 등 성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군민과 피서객 모두가 안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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