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정권교체의 적임자 표방

국민의힘 김태호의원이 9일 울산을 방문한다. 지난달 28일 경남과 4일 대구방문에 이어 세 번째 나서는 민생투어이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울산시청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오후에는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후 울산MBC와 UBC울산방송을 방문한다. 이어 국민의힘 울산시당에서 시,구의원과 주요당직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울산지역 지지모임인 울산공존캠프간담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김의원 측은 “민생탐방을 통해 공존의 정치를 강조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정권교체의 적임자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의원은 12일(목)에는 민생탐방 네 번째 지역으로 부산을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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