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어요 -

가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지영찬)와 부녀회(회장 김득순)가 지난 13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10포와 라면 10박스, 화장지 10박스를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가회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 및 가회면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영찬 새마을협의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동회 가회면장은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준 가회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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