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골사과, 대추 등 농산물 선보여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이마트 창원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얼음골사과와 대추 등 밀양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고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직거래장터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정보화마을 경남지회가 주관하며 도내 14개 시군, 20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한다.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박일호 밀양시장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홍보와 유통비용 절감 등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 얼음골사과정보화마을과 평리산대추정보화마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특산물박람회에도 참가해 질 좋은 마을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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