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사랑의열매와 함께 나눔의 끈을 잇다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23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와 함께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나눔 명사들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달아드리고 나눔에 동참과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하용 경상남도의회의장은 “올해도 경남의 나눔온도가 가득 올라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사랑의열매를 달고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희망2021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 나눔의 대장정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그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은 12월 2일 14시 온도탑이 설치되는 창원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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