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래 의령소방서장은 29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지난 9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된 챌린지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는 대기전력을 최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조강래 의령소방서장은 한금조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였고 다음 주자로 박정미 양산소방서장, 김재수 산청소방서장, 성낙훈 함안소방서장을 지목하였다.

조강래 소방서장은 “가정이나 사무실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는 꺼두거나 전자타이머를 사용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의령군민의 적극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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