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마리면(면장, 안장근)은 7월 3일 제28대 안장근 마리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마리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거창군 김종두 의회의장, 조선제, 안철우 도의원, 현남현 군의원, 조은희 마리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가족,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안장근 면장은 “주민의 뜻을 면정에 반영해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나아가 소재지 정비사업, 진산 장풍간 보도 정비사업, 각종 마을 숙원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해 살기 좋은 마리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