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쌍백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 황)에서는 회원 10여 명이 참가해 쌍백면 대곡천 내 쓰레기 치우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하천 내 버려진 비닐, 음료수병, 폐비닐 등을 중점 수거로 진행됐으며, 합천군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태련 외 임원진이 방문해 동참했다.

김황 쌍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다들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여 쌍백면 환경 개선에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