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목요일 오후 3시에 김정수 범시민단체연합상임고문이 “인재양성과 학력향상방안”이라는 주제의 발제문을 발표했다.

1. (사)경남원로회·경남희망교육연대이 주최하고 경남좋은학교운동연합이 주관하는 제2차 “경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포럼”이 12월 9일 오후3시 경상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주제는 <인재양성과 학력향상방안>이었다.

2. 전 국회개헌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범시민단체연합상임고문이자, 좋은학교운동연합 중앙회 상임대표인 김정수는 2014년 이후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을 비롯한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다수의 진보 교육감의 당선이 심각한 학력저하, 학교붕괴, 교육계 전반의 질서 파괴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진보 교육감의 당선은 보수중도 교육감 후보들의 단일화 실패로 인한 것이므로 2022년 선거에서 보수중도 교육감 후보의 단일화는 국민들의 명령이자, 역사적 소명이라고 호소했다.

3. 보수중도 교육감 출마예정자인 최해범, 허기도는 축사로 나서서 진보교육감으로 인한 교육의 파행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재양성과 학력향상의 중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4. 교육포럼 이후 보수중도 교육감 출마 예정자 허기도, 최해범은 여론조사기관을 추첨했고 범도민여론조사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5. 제3차 교육포럼은 1월 첫 주에 김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개최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사)경남원로회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하진

경남희망교육연대 상임대표 원대연, 성기홍, 박두양, 손성국,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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