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산청군 단성면 묵고리 묵하마을에서 이형석-유필순 부부가 시래기를 말리고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겨울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리산 자락의 청정한 공기와 햇살 덕분에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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