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연말연시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4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 협업을 통해 소규모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무인점포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의 범죄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책임자 상대로 최근 강·절도 발생사례 및 대처요령 안내 등 선제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덕 서장은“이번 특별치안대책을 통해 합천군민들이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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