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봉평동에서는 통영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45명과 아름다운 봉평동을 만들기 위해 ‘녹색마을봉사단’ 협약식을 진행하고 첫 활동을 시작 하였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모두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14일 경과자로 협약식은 총 참여 어르신 45명을 반으로 나누어 오전 9시와 10시 반 두 차례 진행하였으며 시작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며 진행하였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월 12일부터 시작된 ‘녹색마을봉사단’ 어르신들은 올해 11월 까지 봉평동지역에서 마을환경지킴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성록 봉평동장은 “활동 시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당부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어르신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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