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360가족 입장, 1가족 당 4인 이하, 사전예약접수[1.19.(수)~1.28.(금)] -

통영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설 연휴 기간인 1. 29.(토)부터 2. 2.(수)까지 5일간 통영시 공설봉안당 추모객 총량제를 시행한다.

설 명절 기간 내 많은 사람들의 고향 방문 및 봉안당 참배가 예상됨에 따라 추모객 봉안당 방문객을 분산하고, 추모공원 화장시설 이용시간과 봉안당 참배시간을 분리하여 화장장 이용객 및 봉안당 참배객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이에 설 명절 당일인 2. 1.(화)에는 09:00 ~ 18:00 까지, 추석 당일을 제외한 1. 29.(토), 1. 30.(일) 1. 31.(월), 2. 2.(수) 4일은 14:00 ~ 18:00까지 봉안당을 개방한다.

추모객 총량제 시행으로 총360가족, 1가족 당 4명 이하로 입장을 제한하며 참배 시간은 10분 이내, 제례 및 음식물 반입은 불가하다.

설 연휴 봉안당을 방문하고자 하는 추모객은 1. 19.(수) ~ 1. 28.(금)까지 사전예약접수를 하여야 하며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참배가 제한된다. 예약 접수는 통영시 노인장애인복지과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

(전화 ☎ 055-650-4243 / 055-650-4883 / 접수기간 평일 09시~18시)

시 관계자는“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및 백신접종 완료자 돌파감염 등 전국적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출입자 발열체크 철저, 전자 출입인증, 안심콜 간편전화 서비스 등 방역대응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라고 하며“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가능한 봉안당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리며 방문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예약 및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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