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 설맞이 성품 전달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장 정종태)는 2022.1.20.(목) 오전 10시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라면 120박스(300만원 상당)를 통영시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120박스의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불우한 저소득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 가족 모두가 뜻을 한데 모으게 되었다.”며 기탁의 소감을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들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통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는 법 질서 실천운동 및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우범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기법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 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개·보수 지원,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매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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