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지사장 김병길, 지회장 김보경)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0일(목) 정량동주민센터에 백미 51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는 전 직원 51명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이 기금으로 매 명절마다 지역아동센터 및 주민센터에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정량동주민센터를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도 백미 각 10포씩 3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는 “공기업으로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과 상생을 위한 역할도 중요하다”며 “시민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철기 정량동장은 “통영전력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 받은 백미를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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