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은 1월 1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대진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성읍 다세대주택 화재폭발 사고로 피해를 받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 산림조합은 2020년 12월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0만 원 기탁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