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눔 -

지난 19일 상평동 소재의 굿모닝마트(대표 김푸름)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가액 66만원 상당의 조미김 60박스를 기탁하였다.

김푸름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김 세트를 준비했는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굿모닝마트(대표 김푸름)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박경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하신 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