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1.20(목) ∼ 1.21(금)간, 관내 금은방 6개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금번 방범진단은 설을 전·후하여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사전 업주를 상대로 한 자위방범체제 구축 및 신고 방법과 범죄 수법 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에서는 “ 금은방과 편의점 주변에 대해 설 전·후는 물론 지속적인 순찰 강화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열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