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발전연합회(회장 정용부)는 1월 20일 하이면사무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하이발전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느 시기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며 “소외계층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주열 하이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소외계층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소외된 곳을 살펴주시는 하이발전연합회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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