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방문하여 따뜻한 온기 전해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설 위문품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및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기를 전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위문한 오철환 마리면장은 “명절을 맞이해 면민 모두가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잘 챙겨 행복한 마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마리면에서는 253가구에 쌀, 이불, 방한용품 등 명절 위문품을 마을 복지이장과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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