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면(면장 성익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이방면 사회단체에서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회단체 일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성금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익경 면장은 “이방면 사회단체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방면 사회단체는 지난 14일에도 겨울철 위기가구를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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