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난 5일 삼장면 대하리 시범재배 전시포에서 벼 신품종 증식단지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산청군 농업인단체 임원과 법인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평가회에서는 벼 신품종 안평, 아람, 소다미, 영진 등 4개 품종을 돌아보고 현장 토론 등이 이뤄졌다.특히 5개 품종(아람, 새청무, 소다미, 영진, 미소진미)에 대한 시식을 통해 외관, 향, 맛 등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새청무, 소다미, 미소진미 등 3개 품종이 큰 호응을 얻었다.오대환 산청군탑라이스작목반 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밥맛을 테스트할
산청
임완중 기자
2023.10.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