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8월 개최된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회」를 시의회,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유관 기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각급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9일간의 축제를 역동적으로 담은 축제 영상물 시청,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 대한 용역 결과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라는 주제로 8월 4~12일 9일간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도천동 새미골3길 L=168m 구간에 꽃과 나무, 음악과 벽화가 어우러진 도심 속 골목정원을 조성했다. 새미골 골목정원 조성에는 도천동 마을주민, 로터리클럽 봉사 단체, 도시재생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유휴지에 쌈지 화단을 설치하고 다양한 초화를 식재해 골목길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담장에는 화분을 걸고 벽화를 그렸다. 마을 주민이 직접 키운 능소화를 활용해 꽃 터널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골목길 풍경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골목정원이 조성된 새미골3길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지난 23일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회장 이복숙)가 주최한 ‘제44회 세계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이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세계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복지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10월 15일)로, 경남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에서는 그 제정 취지를 기리기 위해 매년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장애인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통영시지회의 흰지팡이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흰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3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에서 통영 청년을 대상으로 통영시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 및 홍보를 위해 ‘2023 청년 정책 파티’행사를 개최했다. 통영 청년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통영시 청년정책 바로알기(홍보영상 시청),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의 ‘길을 묻는 청춘에게’ 토크 콘서트, 청년정책 설문조사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시 청년 정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실질적으로 통영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재열 대표의 ‘
통영시 도산면(면장 조양우)은 지난 23일 120민원기동대 도산면봉사단(대장 류상국),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헌)가 참여한 가운데 수월에 거주하는 김○○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올해 세 번째‘사랑의 집 고쳐주기’대상자인 김○○세대는 저소득 독거노인세대로 보일러가 노후 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보일러를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세대였다.기존 보일러 탈거 후 새 보일러를 직접 설치하고 정상작동 여부까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기존에 설치한 태양광 정원등 고장으로 저녁시
지난 20일 부터 21일 양일간 옥녀봉등반축제위원회(위원장 김천수)에서 주최한 ‘제18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한국섬진흥원에서 사량도를 10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첫째 날 전야제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천영기)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돌문어&갑오징어 체험 낚시대회’가 새롭게 선보였고 마을별 장기자랑 및 윷놀이, 노래자랑 예선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둘째 날 본 행사에는 풍물패 공연과
통영시(시장 천영기)는‘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평가결과보고회를 24일 16시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가결과보고회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 ▲유공자 표창 및▲평가 용역사인 ‘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축제방문객 특성 및 관광형태 분석 △프로그램 및 축제운영에 대한 방문객평가 △지역주민 참여 평가 △축제 집계 경제효과분석 △축제 발전방향 도출 등의 내용으로 발표 후 건의사항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제62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지난 8월 4일 부터 12일 9일간 ‘이순신의 선택! 한산도’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의 집중과
통영시 명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장모)는 지난 20일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사랑잇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편리하게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도록 무선리모컨 LED전등을 설치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낡은 방충망 교체 작업까지 함께 진행했다. 명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홀몸 어르신 사랑잇기 사업’을 추진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어르신 안부 확인, 여름철 무더위 대비 선풍기 지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해풍 맞고 자란 통영시금치가 제철을 맞아 지난 지난22일 새통영농협 도산지점 농산물 집하장에서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날 초매식에는 차경용 새통영농협 조합장,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금치 재배 농업인, 중매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이 정성으로 키운 통영시금치가 높은 가격을 받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했다. 이날 경매는 80농가가 참여해 시금치 3,456단을 출하했고 경매가격은 1단(1kg)에 최고가 5,800원, 평균가 4,194원으로 지난해 대비 비교적 높게 거래되
‘2023 통영 그란폰도(자전거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4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 된다.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자전거를 이용해 정해진 코스를 시간 안에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의 자전거 마라톤 대회다. 특히, 통영 그란폰도 대회는 산지를 주 코스로 활용하는 타 대회에 비해 바다를 풍경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특성으로 2023년도 참가 접수 시 37분 만에 마감되는 등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통영 그란폰도 대회 참가 선수는 약 2,900 명이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조림목을 건강하고 우량하게 육성하기 위해 관내 조림지 150ha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2억 6천 여 만원을 투입해 ‘2023년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어린나무 가꾸기는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림 후 5 ~ 15년이 경과한 산림에 경쟁목, 유해 수종 및 형질 불량목 등을 제거해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산림순환경영이 가능한 건강한 숲 조성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산림재해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도 향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2023년 통영시 일자리박람회’에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50여 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와 최신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HSG성동조선(주), ㈜디에이치아이통영공장 등 통영지역의 35개 업체가 직 ․ 간접으로 참여해 20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또한 이날 박람회에는 통영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해 취업관련 지원 사업을 홍보했고 ▲면접 이미지메이킹 ▲인생 네 컷 사진촬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3년 통영농업인대학(시설딸기 과정) 수료식’을 갖고 교육생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은 운영경과 보고, 교육과정 활동 동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및 시상,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동규(회장)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김익제(부회장), 김인철(총무)씨가 농업인대학장(통영시장)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지난 6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개월 동안 단 한 번의 결석 없이 수업에 참여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 시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TIMF 우리동네 음악회’를 지난 17일 광도면 주영더팰리스 1차 아파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천여 명의 관객으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번 공연은 전국적인 재즈 공연팀 ‘김혜미 콰르텟’으로 가을밤을 물들였고 주영더팰리스 1차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고고장구’와 ‘색소폰연주’가 음악회 문을 열었다. 이날은 공연뿐만 아니라 입주민들로 구성된 플리마켓, 장터, 무료 시식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진행돼 아파트 주민들이 정답게 얘기를 나누는 소통의 공연이었다. 입주자 대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 사량면 덕동마을 백일홍꽃밭 전망대에서 꽃밭 개방을 축하하는 어쿠스틱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사량도 주민으로 구성된 사량면경관사업단은 신활력플러스 경관농업육성사업에 참여해 2022년부터 일만평에 달하는 휴경지를 복원해 봄 유채, 가을 백일홍이 장관을 이루는 꽃밭을 조성했다.사량도의 명소인 옥녀봉 정상에서 마주 보이는 위치에 있는 이 꽃밭은 현재 백일홍이 만개해 지난달부터 약 2달간 개방·홍보하며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량면경관사업단에서 추진한 이번 공연은 Mnet 포커스 파이널 진출자인 김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죽림 내죽도수변공원과 충무도서관에서 ‘2023년 BOOK통통 축제’를 개최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책 축제는 ‘책으로 통하는 통영’을 주제로 도심 속 공원에서 온 가족이 책을 매개로 하는 강연, 공연, 체험프로그램 및 기타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축제 첫날인 14일 내죽도공원에서는 통영시 평생학습동아리 ‘통통팀’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 및 버블아트와 매직버블쇼, 디즈니 OST갈라쇼 등이 진행됐으며, 어린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통영 욕지도에서 ‘주섬주섬 통영 섬 이야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주섬주섬 통영 섬 이야기’ 프로그램은 계절과 테마에 따라 통영의 섬을 경험하고 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심어주고자 기획한 연중 사업으로 이 날 마지막으로 욕지 섬을 투어하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버스 투어를 하며 출렁다리 등 명소를 탐방하고 문화해설사와 함께 근대 어촌 발상지인 좌부랑개 마을 골목길 등을 직접 걸으며 욕지 섬 옛이야기를 함께 듣는 시간을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통영문인협회 주관으로‘2023년 통영시문학상’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통영시문학상은 한국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통영출신 작가 청마 유치환, 대여 김춘수, 초정 김상옥, 김용익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능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시상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 된 상이다.통영시문학상은 통영시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선정·위촉 된 예심과 본심 위원으로 구성 된 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 4명이 선정 됐다.청마문학상은 박라연 시인의 시집 ‘아무것도 안하는 애인’,
통영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역협의회 통영지구(위원장 정종태)는 15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의 후원을 받아 회원 및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양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산양읍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의료봉사단은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한방·안과 등으로 구성해 영양제, 기본검진 및 관절 진료 등 개인별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를 받으신 어르신들에게 라면 등 간단한 선물도 전달했다.또한 이동이 어려운 노약자들을 고려해 동백관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4일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합동으로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축제기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인근 지자체인 고성군과 합동으로 실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날 가족 단위 관람객 약 1만명 대상으로 홍보 머리띠를 착용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전달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시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며 “지속적으로 인근 지역의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