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복산 일대에서 등산객을 구조해 14일 ‘창원시 홈페이지 칭찬이어가기’ 코너에 올려져 화제라고 밝혔다.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13분경 장복산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는 하산 중 극심한 흉통과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했고 창원소방본부 구조대원,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해 현장에 도착했다.대원들은 구조대상자의 증상을 확인 후, 등산로를 통해 하산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상황실에 소방헬기를 요청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해 구조를 완료했다.구조된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9.13. ~ 9.15. 3일간 2023년 3분기 병원전단계 119구급 협력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내 응급의료 발전 및 소방과 응급의료기관과의 관계 개선·유지를 위한 협력체를 운영하였고 합천경찰서, 합천군보건소, 관내 응급의료기관 등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관내 건강위험군 대상 119안심콜 등록 협조 ▲폭행 등 특수상황 발생시 경찰 공동대응 사항 논의 ▲구급대원과 의료진 등과의 소통 활성화 등이다.조형용 서장은 “이번 회의로 지역응급기관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많은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사전 범죄예방활동에 나섰다.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높아진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특별치안활동으로 선정된 다중인파밀집지역 내 방범용CCTV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현금 다액취급업소에 비상벨 설치 권유 및 미작동 관련 해당업체에 수리 요청 등 체계적인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한 것이다.김현환 서장은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13일 반다비 체육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공사의 완공 검사 신청 전(前) 단계에서 소방시설 미비점 발견 및 보완 등으로 소방시설 품질을 향상하고 소방시설 등 설치 자문 및 기술정보 교환으로 성실한 시공·감리를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이번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에는 민간전문가 위원 3명과 공사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 전 소방시설 설치 적정 여부 등 품질 자문과 건축물 안전을 위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상호
2023. 9. 13. 10:00경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경찰-소방간 긴급신고 역량 강화를 위하여 긴급신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이상동기범죄(폭행·정신질환자·흉기범죄) 발생 시 대응 방안, 긴급신고 공동대응으로 현장 출동 시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등을 논의하였고, 기관 간 긴급신고 단계별 처리절차 및 업무시스템 상호 이해도를 제고하였다.이후 구급 협력체 운영에 따라 실무자間 정기적으로 대면 회의 실시를 통해 기관별 건의·협조사항을 신속하게 청취 및 해결하여 소통 창구를 상시 운용하여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 기간은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본부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홍보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외국인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14일 오전 10시 양산남부시장(양산시 중부동)을 방문하여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전통시장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 및 안전사고 사전대비 당부 ▲안전컨설팅 관계인 의견 청취를 통한 상호 피드백 ▲민간자율 안전점검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위급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내달 31일까지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추석 연휴로 대외 활동이 증가하고 가을철 대규모 지역행사가 정상적으로 열리며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 다수 분포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군민에게 알리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대규모 지역축제 기간 119소방안전 체험부스 운영 ▲국민생활접점 다매체 활용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어르신, 장애인, 외국인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4일 오전 꼬꼬마숲어린이집 원생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방법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동승체험 등이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아이들이 소방서를 방문해 즐거운 추억과 함께 안전의식을 담아 돌아가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마음속에 안전의식이 가득하도록 더욱 알찬 교육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지난 13일 본격적인 가을 추수를 앞두고 농기계 사고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거창군 관내 최근 3년간('20~22년) 농기계 사고 출동 건수는 24건이다. 특히 농기계 사고 발생은 수확철에 집중되는 거로 나타났다.이번 훈련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 작동원리 및 해체 방법 교육 ▲농기계 사고·사례 공유 ▲농기계 유형별 긴급 조치 대응 능력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소방서는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를 방지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3일 추석 명절 연휴 대비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과 초계시장에 대해서 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과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은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물의 종합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컨설팅 제공을 위해 건축·전기 등의 전문성을 갖춘 퇴직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일 위촉식을 가졌다.조형용 소방서장은 “화재위험도가 높은 대상에 대해서는 신중년 화재안전조사단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는 지난 12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합천농협 묘산지점 A 계장, 봉산지점 C 계장에게 감사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A 계장은 지난달 31일 10시 40분경, 현금 2,3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령의 K씨와 상담하던 중, 경찰관을 사칭한 불상자가 K씨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대포통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니 현금을 인출하여 집에 보관하고 있으면 보호해 주겠다고 유도한 사실을 확인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경찰 사칭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의심, 112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했다.C 계장 또한 위와 같은 수법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에게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8~9월은 벌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추석 전 벌초·성묘 등의 이유로 산을 찾는 경우 안전사고는 벌 쏘임 사고가 가장 많다고 한다.야외활동 시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의 사용을 자제하고, 검고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공격을 보이므로 흰색 계열의 모자와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만약 벌집을 발견하면 벌집을 건드리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소방본부는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지정했다.이날 교육에는 한전 CMS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생명을 9하는 CPR 데이’는 매월 9일(9일이 휴일인 경우, 11일) 14시부터 1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11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으로 어린이 보행안전을 강화하였다.올해 7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가 노란색으로 바뀌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합천군과 협의를 통해 우선적으로 삼가초등학교 등 군내 3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노란색 횡단보도를 도입했다.노란색 횡단보도는 기존에 흰색이었던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변경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 뿐만이 아니라 어린인보호구역 내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강화하는 효과로, 추후 군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합천군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9~10월 가을 행락철 동안 응급처치 교육·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9~10월은 심뇌혈관 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대규모 지역행사와 기념일이 다수 분포되는 등 사고 발생률이 높아져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소방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추진 ▲응급처치 정책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옥 서장은 “군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 사회 실현을 목표로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경남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내용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중 운수시설인 시외버스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및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집중조사 등이다.조형용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몰릴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합천군은 11일 합천소방서 직원 83명이 합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8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합천소방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합천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또한 이번 기부로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인원이 1,300명을 넘어섰는데 1,300번째 주인공은 합천119안전센터 천봉현 소방사이다. 1,300호 기부자를 대신하여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릴레이 열한번째 주자로 나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방법을 널리 알리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는 9. 4.(월)~9. 7.(목)까지 4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총 12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내 신고증명서 부착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동승보호자 동승 여무 및 운전자, 동승보호자 교육필증 비치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재난 대비태세 강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고 빈발 위험지역 선정 및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소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하여 최근 5년(2018~2022)간 사고가 빈발하는 위험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위험지역 개선사업과 관련 있는 양산시,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사고 위험성, 개선 가능성, 우선순위 등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양산소방서와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는 2년 연속으로 협업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