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토지, 주택에 대해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1만 4964건, 350억 원을 부과하고 9월 30일까지 납부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진주시의 올해 9월분 재산세(주택분 1/2, 토지분) 부과액은 전년대비 8.36% 증가 하였는데, 이는 혁신도시완성과 역세권 개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조성으로 공시지가 상승 및 공동주택 신축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 주택, 토지, 선박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보유기간별로 나누어 과세되지 않고 6월 1일 이전에 잔
진주시는 치매 환자의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후견인을 지난 8월 선임하고, 치매공공후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연중 지속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위해 시는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2명을 모집하였으며, 이들은 한국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치매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수료하였다.이어 시는 앞으로 치매공공후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발굴 하여 9월부터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진주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치매환자이면서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줄 가족이나 주변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이다. 단, 가족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진주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진주시복지재단에 따르면 9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에서 성금 2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가 성금 1000만원, 흥한주택종합건설㈜(대표 강병길)이 성금 3000만원, 진주양돈영농조합법인(대표 박용한)이 10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에 도움을 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도내 100개 회원사를 두어 관급레미콘을 납품하는 중소기업협동조
진주시 초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석종)는 지난 6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이미지 제공과 청결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시민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재삼거리에서 부흥교차로까지 이어지는 하천과 도로 등에 투기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또한, 시민대청소와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생활쓰레기 처리 종합안내서 배부를 통한 깨끗한 초장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캠페인도 전개했다.최석종 동장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귀성객들을 따뜻하고 정답
진주시 상평동 소재 무림페이퍼(대표이사 김석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보름달처럼 환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20포 (300만원 상당)를 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금자)에 기탁하였다.기탁된 물품은 무림페이퍼 전 직원이 월급을 조금씩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2005년부터 15년째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다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상평동 관계자는 “진주시와 상평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영성)는 지난 6일 상평동 송림공원에서“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미역, 다시마, 멸치, 고구마를 비롯한 11개 품목의 각종 농·수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여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선한 우리 농·수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고, 주민들과 서로 소통할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손영성 주민자치위원장은 “상평동 주민
진주시 명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화)는 지난 6일‘진주오아시스 취약계층 목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두 번째 목욕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홀로 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지사협 회원 및 자원 봉사자가 동참하여 목욕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이날 행사에는 2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어르신 50명을 차량으로 직접 모셔와 목욕 봉사를 실시하고 간식도 함께 나누며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정상화 위원장은“지난 8월 30일에 첫 목욕사업을 시행했을 때보다 이번은 좀 더 여유있고 편안하게 어르신에게 목욕서비스
오는 10월부터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진주지역 12개면 31개 마을에 ‘브라보 행복택시’가 도입된다.진주시에 따르면 ‘브라보 행복택시’는 지난 5월 완료된 제3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용역 과정에서 이 제도의 도입 필요성이 제시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국·도비 포함 연간 4억2000만 원의 예산으로 53대의 택시가 운행된다. 요금은 100원, 이용거리는 해당마을에서 면사무소 소재지까지 정기적으로 운행한다.이번에 운행되는 시범마을은 지난 4월 수요조사를 거쳐 시내버스 노선이 없거나 수요가 비정기적이어서 이용객이 적은 벽지마을이 우선 선
진주시가 시외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을 위한 휴게쉼터를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시외버스합동매표소에서 관리하는 개양시외버스정류장은 1992년 조성되어 일일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지만 그동안 휴게실이 없어 사계절 내내 서서 대기하는 등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이에 따라 진주시는 시민 불편 해소 및 쾌적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 상가를 임차해 리모델링을 거쳐 최근 대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휴게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기존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해 있던 노상 매표소는 휴게쉼터 안으로 이동하여 매표 발권시 노상에서 대기하는 시
진주시 판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깨끗한 판문동 가꾸기』대청소를 실시하였다이날 진행된 대청소는 판문동 봉사단체협의회 13개 단체 70여 명과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이뤄졌다각 단체 회원들은 판문동 전역 도로변 및 불법투기 우심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일자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홍보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한편 명절에 마을 사람들이 깨끗하고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종문)는 지난 5일 논개시장 및 중앙로터리 일원에서 중앙동주민자치위원 20명과 함께 추석맞이 제수용품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형 유통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와 장기적인 불황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9월 2일부터 첫 발행된 진주사랑 상품권 가맹점 가입과 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 명절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진주사
진주시 판문동 강재위 맞춤형복지팀장은 지난 5일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200만원을 판문동지역아동센터 2개소(늘푸른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판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8년부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특화사업인 365 작은 정(情)나누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복지 차원에서 추진되었다.이날 강재위 팀장은“이번 수상이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을 대신하여 받은 만큼 상금을 어려
진주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금자)는 지난 5일 저소득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엠비씨네 영화관 8관을 전체 대관하여 현재 누적관객 900만인‘엑시트’를 관람하고, 점식을 함께하는 문화체험 복지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힐링영화산책’문화 사업이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의 문화여가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사협 위원과 간호사 등 2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1로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챙겼다.특히 상평동 소
진주시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 신안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내 봉사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신안동 공설운동장 주변, 신안 녹지공원 일대 및 간선도로변 화단, 주택가 골목 등 불법으로 버려진 각종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아울러 주민들을 상대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한편 박우봉 신안동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봉사단
상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의 상쾌한 고향방문을 위하여 상상패밀리(상쾌한 상평동 패밀리) 7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참여자들은 진주기계공고에서 삼현여자고등학교까지 도로변 담배꽁초·비닐과 같은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 플래카드를 제거하였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하며 상쾌한 상평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동 관계자는“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진주시는 9월 5일 오후 7시 진주시자전거협회 및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교 ~ 희망교 간 자전거도로 조명 설치공사 준공을 축하하는 야간 자전거 라이딩을 가졌다고 밝혔다.그동안 망경로 구)철길 남강변 자전거도로(보행자 겸용)는 조명 시설이 없어 야간 이용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구간이다.이에 시는 지난 8월 12일 조명시설을 준공하여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명 공사가 준공된 구간은 천수교 ~ 희망교 2.5k
진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2일 ~ 15일)에 차질 없이 민원서류를 발급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스템과 기기·부속물의 정상작동 여부에 대해 사전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내 권역별로 23대가 설치되어 있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곳은 14개이며 중앙지하상가를 제외한 시청, 문산읍·금산면·중앙동·초장동·평거동·신안동·판문동·충무공동 행정복지센터, 칠암현장민원실, 동부보훈회관, 경상대학교, 경상대병원에서는 24시간 지문확인을 통해 주민등록등본 등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진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육인자)는 5일 오후에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추진되었으며 회원들이 모은 새 수건 및 각종 생활용품 등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마련해 전달하였다.복지시설 관계자는“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준 단체에 대해 고맙고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육인자 회장은“이번 나눔행사를 통해서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진주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건설 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시는 2019년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공공건축가 제도 운영 등 시민이 편안하고 아름다운 도시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신축사업 추진 박차… 전국 신선 농산물 수출 1위 도시 위상 높여진주시는 전국 신선 농산물 수출 1위 도시의 위상과 수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농업의 육성, 농업인의 전문화와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진주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의 목적은 기관·개인별 재난대응 임무를 숙지하여 현장 대응별 정확한 임무수행 능력강화에 있다.시는 현장중심의 초기대응훈련을 추진하여 유람선 안전사고 등 비상상황 대비 승객 집결훈련, 산불, 방사능 누출 등 위급상황 시 대응태세를 점검한다.특히 장애인, 노인 등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실시로 진행되며 주민, 학생, 민간시설 훈련관계자 등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모집을 확대하고, 실전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불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