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도청 롤러팀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충남 제천시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안이슬 선수는 여자일반부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와 500m+D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특히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에서는 앞선 7월 29일 개최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이미 종전기록을 0.153초 앞당기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는데, 이 기록을 다시 0.043초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재난배상책임보험?가입을 당부했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의 사고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7년 1월 8일부터 시행 중인 의무보험이다.가입대상은 음식점(1층, 100㎡ 이상), 숙박업소, 공동주택(15층 이하), 주유소, 물류창고, 농어촌민박 등 총 20개 업종으로 도내에는 2만 8백여 개소가 해당한다.보험료는 음식점 100㎡를 기준으로 연간 2만 원 정도이며, 신체피해는 피해자 수와 관계없이 1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남해군의 ‘보물섬 사시다 상주학교마을 조성사업’과 거창군의 ‘가북면 플러스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은 2021년부터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낙후지역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경남도는 생활SOC, 일자리 공급 등 지방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주거플랫폼 사업으로 공모를 진행하였다.이번 공모에는 국토부에 사업을 신청한 후, 외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교통안전 저해요인을 사전 제거해 도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실시한 상반기 운수업체 안전점검 결과 206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시·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도내 시외·시내 버스 등 여객 및 화물 운수업체 2,578개소, 7,39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관계법령 준수 여부, 차량관리 실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점검 결과 20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조치하여 도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편의를 증진했다.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미이수, 운수종사자 입·퇴사 보고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도쿄전력이 제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시설 설계·운용 관련 실시계획안’을 공식 인가함에 따라 도민의 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사능 감시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일본은 지난해 4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공식발표했으며, 해양방류를 위한 굴착공사를 지난 5월에 착수해 내년 4월에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이다.정부는 후쿠시마 해양방출 시설 설치계획안 인가에 따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해양방사능 감시체계를 강화하기로 발표했
경상남도는 기업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반기 관내 출자・출연기관 및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감사를 확대해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일선 현장의 공무원 등이 불명확한 법령이나 규정 등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등 컨설팅 감사 의견을 제시해 공무원 등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만 총 34건의 컨설팅감사를 실시했다.신규 시책으로 건설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추진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5건의 현안사항을 해결했다. 2억900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지난 2주간(7.11.~7.22.) 도내 정수장 51개소에 대해 실시한 정수장 유충 특별점검을 완료하였다.이번 특별점검 시,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유충 모니터링 실시 여부, 정수장 주변 유충 서식 우려 환경 정비 및 정수장 위생시설 관리 상태 등을 확인 하였으며, 현장에서 정수 전공정별 유충 모니터링도 실시하였다.점검결과 창원 석동정수장을 제외한 도내 정수장 50개소에서 정수장 위생상태가 양호하였으며 정수공정 전과정 모니터링 결과 유충 등 특이사항을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해수욕장 수질검사를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2주 마다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도내 26개 해수욕장은 7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개장하였고, 개장 7일 이내 최초 1회 해수욕장 개장 중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26곳 해수욕장 모두 해수욕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발표하였다.수질조사 결과 부적합한 경우 오염원을 파악하여 차단 및 개선한 후 수질조사를 주 1회 이상 강화한다.해수욕장의 수질 조사항목은 장염 등의 질병과 관련성이 높은 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0일 오전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박완수 도지사,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한 도내 기업인 및 노조간부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균형발전과 도민 안전, 사각지대 없는 복지에 비중을 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의 도정비전을 제시했다.특히 경남의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340만
경상남도는 중소 가스터빈 부품기업의 제조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스터빈 소재·부품 품질평가 및 성능검증 플랫폼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본 사업은 경남 에너지융복합산업단지(진해연구자유지역)에 가스터빈 제조기술지원 센터를 구축하여 고온 부품의 품질평가와 제조 공정별 성능 검증 절차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2026년까지 5년간 국비 9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9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한국재료연구원, 창원대, 두산에너빌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9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6월 2일부터 50일 가까이 계속된 대우조선 하청지회 파업 사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사내하청 노조의 농성현장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우조선 사장, 하청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소통했다.박 도지사는 그동안 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는 물론 고용노동부와 거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했고, 민주노총경남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해왔다.박 도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불볕더위
경상남도는 18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2년 경남지역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15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표이사에게 유망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했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대균 △㈜대진에이치에스 △㈜반석인더스트리즈 △㈜삼도인더스트리 △삼진정밀㈜ △㈜성호전자 △세계화학공업㈜ △㈜신스윈 △아라소프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유승 △㈜자이언트케미칼 △㈜정옥 △㈜지티씨 △㈜한라공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7월 11일부터 도내 정수장 51개소에 대해 정수장 유충 특별점검을 추진 중이다.현재 도내 정수장 17개소에 대해 점검완료 하였으며, 점검결과 정수장 위생상태가 양호하였고 정수공정 전과정에서 유충 등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경남도는 나머지 34개소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이달 29일까지 특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2일까지 기간을 단축하여 특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점검 시,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산업기반을 확실하게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 도지사는 18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항공우주산업과 반도체 육성 등을 위해 산업입지에 대한 기본적인 공급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도지사는 국정과제인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에 대해서는 “항공우주청 유치는 진주‧사천에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이 집적해 있기때문에 가능했다.”면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항공우주 관련 국책연구기관까지 경남에 한데 모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 관련 기
경남도(구단주 박완수)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충남아산FC의 2022시즌 하나원큐 K리그2 창원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FC는 홈경기장인 창원축구센터의 보수공사 관계로 상반기에는 밀양(4회)과 진주(7회)에서 홈경기를 치뤘다.2006년 창단 유니폼에서 착안한 2022시즌 세 번째 유니폼이 이번 경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경남FC는 새롭게 단장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창단 유니폼을 입고 1부 승격을 향한 새로운 시작의 각오를 다진다.경기 시작 전 선수단의 팬 사인회, DJ 공연, 푸드트럭, 경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정부에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해 병상지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박 지사는 13일 아침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각 시도별 인구 수, 확진자 수, 입원율, 재원기간 등을 고려해 정부가 병상지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면 국비 지원이나 현장에서 일하기 수월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지사의 건의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중등증 환자의 증가에 대비해 전국 하루 확진자 발생 5만 명 단위별 정부의 병상지정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는 취지다.정부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관광기업들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경남관광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2022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공모하여 심사결과 최종 5개팀(11개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8일 밝혔다.협업프로젝트는 5월18일부터 6월10일까지 총 24일간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14개(39개 기업 참여)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신청 받아 사업의 적합성, 기업역량, 구체성, 발전기여도 등을 중점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최종 선정 5개 프로젝트 중 “창원 소리단길 골목투어” 는 3개의 기업이 협업으로 참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만의 차별화된 이색 회의공간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2 경남 유니크베뉴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유니크베뉴란 컨벤션센터, 호텔 등 마이스(MICE) 행사 전문시설은 아니지만, 개최도시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회의공간을 뜻한다.이번 공모 대상은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 스토리를 가진 도내 회의공간으로 10인 이상 회의 가능 공간을 상시 대관하며, 외부음식 반입이 가능하고, 주변에 연계 가능한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등을 보유한 곳이다.신청을 원하는 곳은 오는 19일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및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2년도(2021년 실적)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계획에 따라 6개 시도와 35개 시군구 등 41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3개 시도와 10개 시군구 등 1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거쳐 경남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경남도는 최근 두드러진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한 민관협업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활성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2022년도 상반기(1~6월) 발생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도내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나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또는 다자녀(3명 이상)가구에 해당하는 학생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으로 이자 면제 대상자가 확대되고,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