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 코스’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있다.
20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의 정장 포도작목반 다목 포도원에서 한 농민(유택근 40세)이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을 수확하고 있다.샤인머스캣은 일반 포도보다 가격이 서너배 비싸지만,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씨앗이 없어 먹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끄는 품종이다.
6월부터 시작된 긴 장마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진 12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의 한 국화(샤롯트) 재배지에서 한 농민이 모처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린 국화(샤롯트)꽃을 수확하고 있다.
12일 경남 함양군 함양군청 느티나무에 천연기념물 324-3호 솔부엉이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6일 오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담벼락에 능소화가 활짝 피어 있다.
절기상 소서(小暑)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의 새로운 생태관광지인 거창 창포원에 연꽃이 만개해 있다.
1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쌀밥 같은 하얀 이팝나무꽃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합천읍 1627번지 주변 핫들생태공원에 약 2헥타에 조성된작약꽃이 지난주부터 개화하기 시작해 이번주에 만개 될것 같습니다.황매산 철쭉 감상과 영상테마파크 방문 후 핫들 작약꽃 단지 방문 하시면 환상의 코스가 될것 같습니다.
초여름 날씨가 찾아 온 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7일 오전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토종 참웇나무에서 옻순을 채취하고 있다.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옻순’은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채취하며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 중·고등학교가 고3과 중3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성고등학교 교실에서 고3 수학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1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곡리 야산에서 손병규씨가 봄철 산나물인 참두릅을 따고 있다. 두릅은 쓴맛에 입맛을 돌게하고 면역력, 피로회복, 혈당저하, 신장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한 ‘봄나물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