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자율방범대는 지난 27일 저녁 9시부터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동부여성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방범대는 선학산, 남강 초등학교, 진주시청 세 코스로 나누어 등산로, 공원, 학교주변, 골목길 등 범죄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 순찰했다. 상대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등을 위해 매주 월, 수, 금 3개조로 나눠 캠페인 및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3개조 대원이 모여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동부여성방범대가 순찰을 지원한다. 정부영 상대자율방범대장은“합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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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