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5일 함양군청에서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 예산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시설개선 및 교통시설 예산확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간담회 참석자들은 군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통법규준수 등 안전운전 의식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 단속, 그리고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상림공원 보행자 안전펜스, 수동삼거리 교통안전시설 등은 금년 중 추진할 예정이며 병곡면 토내마을 마을보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한 촬영물에 대해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사이버공간에 유포하는 범죄 행위 등 불법 촬영부터 유포 유통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성폭력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사이버성폭력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불법촬영 행위자 및 불법촬영물이 유통되는 웹하드, 음란사이트, 커뮤니티사이트와 이들이 행한 불법행위 촬영물을 게시, 판매, 교환, 제공 등 유포행위와 원본 재 유포 행위, 불법촬영 관련 편취, 갈취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유관기관과 협조 사이버에 대한 각종 정보공유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불
여름방학을 끝내고 신학기가 시작돼 학교마다 활기가 넘치고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등교하지만 학교폭력 예방임무를 맡고 있는 경찰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시기이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학교폭력의 형태를 보면 최초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공갈, 상해,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등 폭력유형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얼마전 충북 도심의 한 4층 건물 옥상에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
이번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도로교통법을 보면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에 범칙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도 의무화된다. 이는 자전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로 시행된다.지금도 자치단체별로 자전거 운전자의 음주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나, 단속·처벌 규정이 없어 실제 음주운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이로 인해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선진국에서는 이미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시행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자전거 음주운전을 할 경우 2,500파운드(약3
지난 2일, ‘제4회 밀양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지효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밀양시 무안면 무안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범죄 없는 도시 만들기에 밤늦게까지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자율방범연합회원 및 가족, 여성명예소장연합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우수방범대원 표창,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박일호 밀양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 고장을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범연합회원 여러분께 감사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오늘(8. 30) 오후 3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도로관리청인 함양군청, 국도관리사무소 및 도로 교통공단 기술지원 교통전문가와 각 지역 파출소장, 마을이장이 함께 참석하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교통사고 분석회의를 가졌다.이날 분석회의는 올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원인과 도로여건을 분석, 교통사고 많은 지역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통하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변 가드레일 보강, 도로 그루빙시설 시공, 싸이키 경광등, 다기능 단속카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에서는,지난 29일 14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수사과장 등 경찰 5명과 NH농협 거창군지부 등 거창군 관내 농‧축협, 원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25일 거창경찰서와 NH농협 간 전화금융사기 근절 업무협약 체결이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NH농협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범죄 수법 소개와 현장 검거사례 등을 교육하고 향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지난 28일(화) 합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합천군청 등 유관기관, 모범운전자회 합천군지회, 관내 운수업체 대표 등 협력단체 포함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교통사망사고 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분석회의는 최근 3년간 교통사망사고(15년~17년) 현황 등 교통사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개선 방안, 교통 분야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수렴하며 진행하였다. 한편, 2018년 합천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총 6명,
기상관측이래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던 불볕더위와 열대야도 이제 좀 잠잠해 진 것 같지만 여름이 끝나기전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들이 전국의 계곡,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에서 북적이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피서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고 음주 등의 요인으로 미아신고부터 절도, 폭력 등 다양한 신고가 발생을 하는데 그 중 자주발생하고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성범죄인데 특히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주의가 필요한 범죄가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흔히 말하는 몰카범죄)이다.특히, 몰카범죄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다 보니 피해를 인식하지 못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지난 17일 오전 합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하반기 합천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지휘부 회의에서는 ‘18년 상반기 치안지표 현황 등을 분석하고, 하반기 중점추진사항 및 치안철학을 공유, 각 기능별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류재응 경찰서장은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말과 행동으로 친절을 실천하고, 자율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배려하는 합천경찰을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에서는18. 8. 14.(화) 14:00시경 거창의 대표적 피서지이자 관광지인 수승대 유원지에서 학생 자원봉사인『학생보안관』블랙호크와 함께 피서지 성범죄 예방을 위한 다목적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학생보안관』은 거창 지역의 중앙고 폴리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으로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과 함께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및 산책로, 캠핑장 일대를 순찰하면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보호하려는 제도이다.거창경찰서는 앞으로도 피서철이 끝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수승대 일원의 피서지 성범죄를 예방하기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2018. 8. 9.(목) 17:00,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에서 체류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외국인 명예경찰대·경찰관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함양서 외국인 명예경찰대는 결혼이주여성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장소에서 경찰관과 함께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순찰은 함양 용추계곡에서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등 불법촬영과 관련하여 집중적으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한편, 함양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2016년 외국인 명예경찰대를 구성, 다문화가족과 체류
3일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주)엔젤드론연구소’ 대표 이진성, 수색구조단장 신용철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거창경찰은 지난달 4일 치매의심 실종자가 거창군 신원면 원평마을 밤산에 갔다가 실종이 되어 경찰서 직원 및 타격대, 기동중대 등 98명을 투입하고 군청직원, 자율방범대, 마을주민, 소방 및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경찰헬기, 수색견, 드론 등 가용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거창군 신원면 수다마을, 남상면 임불마을, 합천군 봉산면 노곡마을 등을 수색하였다.특히, ㈜엔젤드론연구소 이진성 대
□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 7.26(목) 오전 경찰서 2층에서 지난 7월 18일 발견된 실종자 수색활동에 적극 지원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 등 10명을 초청하여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 이 자리에서 박규남 서장은, 그동안 실종자 수색에 따른 부녀회, 의용소방대,청년회, 노인회 등 많은 지역주민들이&n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연이은 무더위로, 전국 피서지로 혹은 해외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이라는 보도를 접했다. 매년 이맘 때 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피서지에서 불법촬영이나 성범죄 등으로 적발되거나 처벌되는 경우가 있어왔기 때문에 집중단속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예방활동 또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 합천경찰서 (서장 심한철)에서는, ○ 지난 7월 17일 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병원 관계자와 합동으로 cctv 및 비상벨 작동상태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주취자들의 응급의료현장 난동, 의사 등에 대한 폭력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예년보다 빠르게 끝난 장마와 함께 찾아온 폭염이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빗길 운전에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기상청에서 올해 여름은 이전 연도보다 평균 기온이 높고 국지성 호우와 태풍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어 휴가철 가족, 친지와 함께하는 운전자들은 돌발 상황에 대비한 방어 운전의 자세가 필
□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 올 여름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거창의 대표적인 유원지인 거창수승대에서 경찰관, 유관기관, 협력단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파출소 개소식 행사를 갖고 다음달 15일까지 34일간 여름파출소 운영에 들어갔다. ○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거창국제연극제 등
□ 함양경찰서 및 모든 파출소에서 동시다발적 캠페인 펼쳐 ❍ 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7월 12일 함양군 전역에서 경찰서 전 직원, 함양군청, 함양교육지원청, 경찰발전위원회, 모범운전자회, 청소년육성회, 보안협력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유관기관과 협력단체 합동 121명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 함
□ 합천경찰서(서장 심한철)는 ○ 10일 결혼이주여성 사회정착 도모를 위한「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했다. ○ 운전면허교실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 목 1시간30분씩 3주간 다문화센터 內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 등 기본 법률과 외국인용 운전면허시험 교재를 무료 배부하여 맞춤식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