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일 메가박스 거창점에서 영화에 출연한 신원면 수옥마을 주민들과 지역 주요단체 그리고 공무원 등 300명을 초청해 영화 ‘기억’ 특별시사회를 열었다. 시사회는 총 2회로 진행됐으며, 1회 차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출연배우들과 신원면민들이 관람 했고, 2회 차는 치매안심센터,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노인통합지원센터 등 노인관련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영화는 실제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소재로 이 사실을 숨긴 채 할아버지를 돌보는 할머니와 이상한 행동을 관찰한 주
거창군에서는 올해 2019년 인구 6만 3천명을 목표로 인구증가 장․단기시책을 추진해 금년 3개월 동안 247명이 증가했다. 2018년 말 62,455명 인구가 2019년 3월 말 62,702명으로 늘어나는 효과가 나타난 주요 인구증가 단기 시책은 전입대학생 생활관비 지원과 직장지역 주소 갖기, 산업․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 등 거창군 특유의 인구증가 단기시책이다. 가장 큰 효과가 있는 전입대학생 생활관비 지원시책은 위축되는 지역대학을 활성화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출발한 시책으로 247명의 인구증가로
거창군은 지난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구인모 군수는 정례조회에서 국․도비 확보 등 현안소통 간담회와 중앙부처 관계기관 방문, 임시회 군정질문 답변과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 이동군수실 운영, 공무원연금공단 은퇴자 공동체마을 입주식, 승강기안전기술원의 개원과 G엘리베이터 출시,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신규 선정,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등 차질 없는 군정 추진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4월 의회 임시회 준비 최선 ▲인구증가시책 적극 동참
(사)대한노인회 신원면분회(회장 구선모)는 지난달 29일 신원면사무소에서 32개소 경로당 임원과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대한노인회 신원면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2018년 주요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19년 사업추진계획 및 회칙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이어, 경로당 회계운영 투명화를 위한 보조금 정산 교육을 실시해 보조금 집행과 정산방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구선모 노인회장은 “지난 해 신원면 노인회 화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춘동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의 활동을 알리며 동아리 인준식, 동아리 회장단 임명, 청소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됐다. 2019년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는 총 17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3개의 활동영역(공연동아리, 멘토링동아리, 사회봉사-자기개발동아리)을 나눠 연합활동을 진행한다. 1부 행사는 동아리인준식을 시작으로 17개의 동아리 회장단 임명과 더불어 연합회
거창군에서 직영하는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30일 ~ 31일 청소년운영위원회 “02“의 기획아래, 동아리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승대휴양마을에서 리더십 캠프 “High Five”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더십 캠프 “High Five”는 청소년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공존과 협력,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행사활동으로는 회원들 간의 소통과 창의성, 배양, 팀워크에 관한 체험중심 활동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리더십 배양 및 자신감 향
거창군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는 지난달 29일 거창 APC 앞에서 강석진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농연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농약사용으로 안전먹거리 생산을 위한 생산자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PLS 교육, 개회, 인사말씀, 올바른 농약사용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로 농약안전사용 구호 외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제열 한농연 수석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기열 농협경제지주 상무,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구인모 거창군수의 인사말과 격려사
거창군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꿈꾸는 창업 희망자와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사회적기업 미션과 비전 수립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강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5일에는 우수 사회적기업 탐방이 있을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이윤을 사업 또는 지역
거창군은 지난 3월 29일 러시아 SI그룹 최경덕 회장과 관계자 등 9명이 거창군에서 수출관련 업무협의 후, 승강기밸리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7년 10월 거창군과 스틸트레이드사(STEEL TRADE CO.)가 승강기 수출협력 협약 체결과 사할린 아파트 신축공사에 120만 달러 수출 후 거창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이번 신도시 건설계획에 승강기 설치 추가 수요가 있어 관계자들이 현장 확인차원에서 방문한 것이다. 또한, 올해 추가로 러시아 사할린에 승강기 100만 달러 수출은 확정했으며 향후
거창군 가북면(면장 경국현)은 지난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보조기기 사용 안내 동영상 교육과 근로활동 시 통행차량 유의, 활동복착용 당부, 미세먼지를 대비한 마스크 배부와 착용법 등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백OO 어르신은 “봄철 미세먼지를 대비한 마스크 착용법과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한 근로활동이 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국현 가북면장은 “건강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에 참
거창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거창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336개 단체 537개 부스규모로 전국 시도·시군구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내나라 인생야(夜)행’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상남도는 경남 합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15개 시‧군이 함께 지자체별 대표 여행지와 농‧특산품 등을 홍보한다. 특히, ‘내나라 인생야행’이라는 박람회 주제에 맞게
거창군은 북상면 병곡마을 등 8개 면 8개 마을을 방문해 농업기계 현장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예취기 등 소형 기종을 중심으로 점검반 3명이 마을을 순회하며 113대의 농기계를 정비하고, 야광 반사판을 부착하는 등 농번기를 대비해 농업인 적기영농 및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고장난 농업기계 수리를 위해 위험한 도로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고, 꼼꼼한 정비로 올 한해 풍년농사가 기대된다며 점검반에
거창군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했던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3월 31일로 종료되어 구제역·AI 평시방역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구제역 3건이 발생했고,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70건 검출 됐으나, 거창군은 선제적이고 꼼꼼한 방역대책추진으로 청정거창을 사수했다. 한편, 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거점 소독시설 운영이 종료되고 평시방역체제로 전환되지만, 군에서는 공동방제단 운영, 축산농가 소독약품 공급,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축산관련 시설 점검 등 자칫 느슨해 질수 있는 방역사항에
거창군 귀농인연합회(회장 곽동훈)는 가조면 화곡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미용봉사와 기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귀농인연합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이발, 염색 등 미용봉사부터 안마, 웃음강의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전기시설 점검, 집안 곳곳 수리까지 도맡아 했다. 화곡마을 주민은 “봄철 영농준비로 바쁜데 이렇게 나와 봉사활동을 해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곽동훈 귀농인연합회장은 “회
거창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2019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편성하고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과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29일, 거창경찰서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원들을 대상으로 총기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방지단의 역할 및 준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거창에 소재한 동물보호단체인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남수렵협회, 경남수렵인참여연대 등 3개 단체로부터 추천된 모범엽사 22명으로 구성했고, 지역별로 5개 반으로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임형)은 지난 29일 올해 처음으로 웅양면에서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축하케이크와 기저귀 등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웅양면 곰내미에서는 올해 첫 아이의 울음소리로 2천명 전 주민들이 모두 반가워했으며 출생신고와 동시에 건강보험 등재, 아동수당 신청 등 출산장려시책을 원스톱으로 처리했고, 함께 방문한 주민들은 축하와 함께 덕담을 전했다. 이임형 웅양면장은 “출생아 아버지는 젊은 농군으로 매사에 모범적이고, 금번 출산을 통해 가정의 따뜻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더지엘(대표이사 이성우)은 지난 29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이성우 대표이사는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동기를 밝혔고, 구인모 이사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을 항상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거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주식회사 더지엘은 부산의 강서구에 소재한 업체로 흙 콘크리트, 미끄럼 방지포장재, 도막형 바닥재 등을 생산한다.
거창군은 봄철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맞물려 대형산불 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5일 까지 ‘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특별대책 기간 중에는 산불재난 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하고, 군청 산림과와 전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인력을 증원함은 물론, 부군수, 각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주도로 담당 읍면과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특히, 관내 산불발생 원인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산림 인접지역(100m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2019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안, 거창문화재단 인사규정 및 재무회계 규정 일부개정안,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거창문화재단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메세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