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51.6%로 전체 화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의 경우 불씨ㆍ불꽃ㆍ화원 방치(21.2%), 쓰레기 소각(19.9%), 담배꽁초(18.3%)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이에 소방서는 ▲쓰레기 소각 및 논ㆍ밭두렁 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가 꺼진 걸 확인한 후 버리기 ▲음식물 조리 시 자리 이탈 금지 등을 강조했다.김종찬 서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생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12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승진 및 전입 직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하 임용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임용식은 박유진 서장과 각 과‧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 8명, 전입자 14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하고 격려사 및 안전한 하동을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면서 마무리 됐다.이번 인사발령자들은 각자의 업무 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내근 부서 및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으로 배치돼 군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유진 서장은 “승진과 전입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한다고 15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축사 화재는 주로 노후 전기시설ㆍ보온재ㆍ전열기구 사용이나 관리 부주의로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엔 가축의 보온을 위해 축사를 막아놓는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성이 높다.소방서는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축사 주변 가연물(보온 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등은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의 수칙을 강조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는 샌드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합천군 관내 2023년 12월 말 화재 발생 통계를 바탕으로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화기 사용에 있어 주의를 다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당부했다.2023년 12월 말 통계를 보면 합천군 관내에서는 전년(‘22년. 12월 말 115건) 대비 화재 발생 건수는 116건으로 상이했으나 인명피해(사망자 3명 부상5명)와 재산피해액은 2,775,547천원으로 4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일평균 0.30건의 화재로 7,604천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장소와 원인 분석에서는
진주소방서는 12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승진자에 대한 임용식과 전입자에 대한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전입 및 서내 인사발령자 19명의 신고를 시작으로 승진자 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했다.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고려해 행정, 외근부서에 배치되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전입직원 및 승진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분한 화합과 소통을 통해 밝고 활기차고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승진·전입자 임용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승진한 권순동 소방경 등 9명과 전입한 정엽 소방경 등 16명은 업무역량과 자격 현황을 고려해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돼 거창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진옥 서장은 “2024 갑진년을 거창소방서에서 함께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선공후사의 마음가짐으로 모두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한파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한 소방차량과 동절기 장비의 운용·조작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기상악화로 인한 폭설, 도로 결빙, 시설물 파손 등의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제설 모래주머니 및 염화칼슘 점검 ▲소방차량 스노우 체인 장착 훈련 ▲펌프차량 전면 제설장비 장착 훈련 ▲상습도로 결빙 구간 주행훈련 등이다.장비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결빙된 도로 위에서는 브레이크로 급제동하는 것보다 엔진 브레이크를 이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2일 대회의실에서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 타시도에서 전입한 전입자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소방공무원(소방위 이하) 승진임용자(4명)와 전입자(22명)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신고자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조형용 소방서장은 승진자와 전입자들에게“앞으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11일 오후 2시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서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위험 경각심을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캠페인은 양산시 시민안전과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22명이 참가하여 가두 캠페인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다.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안전수칙 안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는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사고 발생 시 업무를 보조하고 각종 화재 예방 등 주민 생활의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하동군 내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안정된 사업장에 근무하며 신체 건강, 강한 협동 정신, 의사·간호사·응급구조사 자격 보유, 기타 의용소방대 활동에 필요한 기술·재능 보유 등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남·여 모두 가능하나, 범죄경력자나 소방
거창경찰서(서장 임영인)에서는 거창군 가북면 다전경로당에서 마을주민 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통안전교육에서는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인 무단횡단 금지, ‘서다, 보다, 걷다’(보행3원칙) 및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입기 등 교육하고 이륜차 안전모 및 차량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 수칙과 운전면허증 반납제도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다.또한, 최근 거창군 관내에서 무단횡단하던 노인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부여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형광조끼 및 야광지팡이를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홍보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1일 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55조의2(긴급구조지원기관의 능력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재난사고 발생시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3년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실시했다.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 일반현황 분야 ▲ 긴급구조대응활동 분야 ▲ 인적자원 분야 ▲ 물적작원 분야 등 4개 평가항목별로 긴급구조지원기관에서 자료를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능력평가를 실시했다.외부위원으로 합천군청 안전관리담당이 참석하여 공정성과 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한다. 전기차는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장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크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1년 24건, 2022년 44건, 2023년 상반기에만 4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으로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말연시는 종교·신년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 2023. 12. 27.(수) 함양읍 척지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 1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교통 상황별 대처 능력이 비교적 낮은 어르신들의 잘못된 보행 및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보행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야광팔토시를 배부하였다.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며 평소 보행 습관 및 운전습관을 되돌아보고, 이륜차 안전모와 차량 안전띠의 미착용시 어떠한 결과를 보이는지 음주운전 사고 경각심 등 시청각 홍보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6일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소방대상물인 ‘다온자연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점검 및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개선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대표자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지도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아크차단기 설치 지도 △화재 안전 환경 조성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 당부 등이다.박유진 서장은 “겨울철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관계자들께서 평소에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전기차와 전기차 충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 홍보를 한다고 27일 밝혔다.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ㆍ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한다. 전기차는 화재 시 1천℃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까지 장시간이 소요되고 재발화 가능성도 높다.전기차 배터리는 일반적인 소화약제에 적응성이 없어 질식포나 소화수조를 이용해 물에 노출시키는 등의 소화법을 이용해야만 진압이 가능하다.이에 소방서에서 당부하는 전기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난방용품이며,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이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난방용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매 ▲전기장판 사용 전 전선 파열 여부 확인 ▲전기히터 주위에 가연물 제거 및 충분한 공간 확보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하동소방서는 2018년부터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로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소방공무원 직업은 물론 과거 군인, 간호사, 행정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소방공무원들의 경험을 통한 맞춤형 진로 상담·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수기공모전은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인증기관의 우수 운영사례 공유와 사업을 홍보하기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6일 서장실에서 2023년 연말 업무 유공 자 및 자체 소방 훈련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2023년 한 해 동안 소방업무유공자, 안전관리 우수 부서 및 분기별로 자체 화재대응능력 훈련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 팀에게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자는 ▲도지사 표창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유공자 강순주, ▲소방서장 표창에 업무 유공자 소방교 류종탁, 고영훈, 소방사 류건형, 안전관리 우수 부서는 119구조대 ▲화재대응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