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원거리 지역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지난 3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지역의 화재 상황 발생시 직접 화재를 진압하며 초기 소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진주소방서는 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 발대를 위해 진주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하였으며 전담의용소방대 전용 차고지와 사무실 조성 등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이날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미천면 전담의용소방대원(대장 최기서) 25명은 주기적인 화재진압 훈련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 ▲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일 서장실에서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및 타시도에서 전입한 전입자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승진한 직원과 합천소방서로 전입한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승진자는 삼가119안전센터에서 근무중인 김종백 소방관이며 30여 년 이상을 소방공무원으로서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전입 대상자는 서울, 부산, 경북에서 합천소방서로 전입한 진영삼, 이재민, 최동필 소방관이다. 이들은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한달 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캠페인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화재 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군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우리 집 안전 지킴이, 안전맵(map) 그리기 등이다.박유진 서장은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서는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강화와 안전문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10월 31일 가을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야면에 위치한 아델스코트 골프장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가을철 골프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 당부 ▲ 골프장 소방 출동로 확보 ▲ 구급출동 관련 현장 상황 파악 ▲ 소방시설 등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 등이다조형용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간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올해로 76회를 맞이한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중점 추진사항은 ▲홍보 콘텐츠 활용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 체험 행사 및 캠페인 운영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합천군수 김윤철의 지목을 받은 조형용 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연군 한국전력 합천지사장과 이준열 k-water 합천지사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에서는,10.31.(화) 함양군 병곡면 토내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순회수리 일정에 맞춰 농기계 수리를 위해 모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해당 교육은 농기계 사고 예방 교육ㆍ홍보 강화 계획에 따른 집중 운영 기간인 10.11(수) ~ 11.10(금)에 맞춰 실시되었다. 현재 함양서에서는 수확철이 시작됨에 따라 석양기 경운기ㆍ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행사 확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추진 중이다.이에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맞춤형 화재안전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 취약계층 등 소방안전교육 확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제 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군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군민참여행사,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주요내용은 ▲사회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홍보▲불조심 홍보 배너 및 현수막 게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이다.조형용 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군민과 함께 공감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7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2023년 재난 대응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하동군 2023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훈련은 하동군, 하동보건소, 하동빛드림본부 등 9개 기관 236명의 인원과 31대의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금성면 가덕리 인근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 붕괴 및 화재가 발생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27일 열린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체험 행사는 지역 행사와 연계해 시민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연기 소화기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메타버스, 온라인 플랫폼 홍보 등이다.박승제 서장은 “축제를 맞아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가을철 산행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합천군 가야면 매화산 일대에 설치된 등산로 위치표지 확인, 철제계단의 안전상태 및 등산로상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등산로 이탈 우려 지역과 추락 및 실족위험 지역을 찾아 관계 기관에 개선을 요청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올해 합천군에서는 산악사고가 80건이 발생하였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5월에 17건, 6월에 10건, 9월에 21건, 10월에 10건 순으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긴급 상황에서 소방차량이 출동할 때 양보 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도로교통법’의 긴급자동차 양보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소방본부는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서 ▲소방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전통시장 및 소방차 진입 곤란 구간 소방출동로 확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 이내) 차량 계도 ▲소방출동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을
거창소방서(서장 김진옥)는 화재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6회를 맞이한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국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각종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는 ▲홍보콘텐츠를 활용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화재 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범국민적인 안전 문화 행사 추진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진옥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달라”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산불 방지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3월 11일 화개면 대성리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동원돼 소방력을 보조하며 신속히 화재가 진압될 수 있도록 활동한 바 있다.또한, 이명재·김은주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화재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산림 재난(산불) 방지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의용소방대연합회 기(旗)에 수치를 전수 받았다.박유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67개 회원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능력 향상 등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최근 물류창고 대형 화재 사례 분석 ▲현행 안전 관리 제도 교육 ▲화재 예방 및 대응·대비 조치 지도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건의사항 정취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특히 소방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6일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건강한 PM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청소년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인 PM은 현행법상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6세 이상만 이용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를 모르는 청소년이 많아 청소년 상대 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PM의 건강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사고사례와 안전수칙 등을 위주로 학생들이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내달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화재안전대책은 내달 1일까지 관내 시험장 2곳을 대상으로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 이행 실태 확인 △듣기평가 시간 등 소방시설 오작동 시 대처 요령 안내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당부 등이다.소방서는 화재안전대책 결과 불량사항이 신속하게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시험장 주변 소방출동로 확보 및 출동태세 확립 등 수능시험이 안전하고 원활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최근 합천군에서 화재를 직접 진화하려다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합천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합천군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7명 중 5명이 직접 화재진압을 시도하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인명피해자 평균 연령은 64세로, 무리하게 화재를 진압하거나 물건을 반출하려다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주택화재의 경우 가구와 집기 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 화재가 최고조에 이르는 최성기까지 5분여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초기에 탈출하지 못하면 인명피해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