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에서는 지난 26일 합천여자고등학교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건강한 PM 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청소년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인 PM은 현행법상 원동기 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6세 이상만 이용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를 모르는 청소년이 많아 청소년 상대 PM 등 두바퀴 이동수단 사고 예방과 PM의 건강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사고사례와 안전수칙 등을 위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권창현 합천경찰서장은“청소년 대상 PM 등 두바퀴 이동수단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 등 청소년의 교통 안전 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하동소방서, 내달 1일까지 관내 시험장 대상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 점검
- 합천소방서, "화재, 반드시 대피 먼저"
- 거창경찰서,‘우리동네 파수꾼’이 거창의 치안을 지킨다
- 합천소방서, 화재취약시설 야간 불시출동훈련 실시
- 창원소방본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
- 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대상 소방안전교육
- 하동소방서, 화개면 대성리 산불 진압·화재 취약지역 순찰 활동 공로 인정
- 거창소방서,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창원소방본부, 전국 동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안내
- 합천소방서,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로 위험시설 점검 나서
- 양산소방서, 경남생활체육대축전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키워드
#합천경찰서
임완중 기자
ds5orf@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