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안명기)는 8일 ‘코끼리행복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속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로, 현재 합천군은 41개소 선도단체가 지정돼 있다.이번에 지정된 ‘코끼리행복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센터의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및 서비스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3년 제1회 합천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수기집을 발간‧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2의 고향이 된 합천, 나와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합천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수기 형태로 공모했으며 총17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김배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기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사연을 접할 수 있었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합천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6일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2023년 합천군 한우사육 축산인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의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김종배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수료생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 5명의 학생이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표창패(군수 3점, 축협장 2점)를 받았다.한우사육 축산인 아카데미는 2022년 청년축산인 아카데미를 계승·발전시켜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축산관련 분야 교수, 컨설턴트, 마이스터 등 저명인사
합천읍이장협의회(회장 김도섭)는 지난 6일 합천읍이장협의회 회원 및 읍사무소 직원 등 35여명이 군산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날 선진지 견학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교량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군산 선유도 및 장자교 스카이워크 등을 견학했다.특히 이날 합천읍이장협의회는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지지 선언도 하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확정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며 마지막까지 유치를 위한 간절한 목소리를 높였다.김도섭 합천읍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이장님들의 고생을 누구보다 잘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6일 2022년 3월부터 시행한 합천16지구 외 5개 지구 1,40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공고를 했다고 7일 밝혔다.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완료에 따라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와 지상경계점등록부 및 측량성과 결정을 위해 취득한 측량기록물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일반인이 공람 할 수 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현실경계(담장,옹벽 등)를 기준으로 도면을 새롭게 작성하는 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6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합천운석충돌구의 가치와 활용과제’라는 주제로 합천운석충돌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합천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합천의 미래 먹거리로서 합천운석충돌구에 대한 관심으로 지역주민과 지질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많은 참여 속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식에 이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4기 환경연구센터 임재수 박사의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합천군청에서 올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면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에 관한 논의를 통해 주민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합천군-군의회-농어촌공사-민간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하반기)를 개최했다.군은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한국농어촌공사(합천지사장 손홍모)와 협약해 2월부터 11월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이날 합천군과 농어촌공사합천지사는 농업기반시설 확충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군은 2023년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양수장 시설개선 4개소에 80억원, 소규모 수리시설개보수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5일 합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도담도담 돌봄네트워크’ 제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지난 3월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돌봄 관련 아이디어 ․정보 공유를 위해 도담도담 돌봄네트워크를 군(노인아동여성과)과 관내 3개의 양육돌봄기관(△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으로 구성했다.이번 정기회의에는 그간 돌봄 사업 추진 상황과 2024년도 돌봄 특성화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등 기관간 정보공유의 장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합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차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일 경상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과보고회에서 ‘꿈드림 가게’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꿈드림 가게’는 2020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만든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을 관내 위기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는 활동이다.‘꿈드림 가게’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실물 경제를 체험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봉사 가치를 배울 수 있어 청소년 주도성 강화 부문에서 우수
합천군 청덕면(면장 안영혁)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부터 산불감시원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농촌 지역의 보일러 보급 증가에 따라 아궁이를 쓰는 농가가 줄어들어 영농부산물을 논이나 밭에서 소각하는 현실로 인해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면은 농업부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자 무상으로 파쇄 하고 있다.청덕면은 농기계 사용이 어려운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운영한다. 마을별로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을 일정량 이상 모아
합천한의학박물관(관장 임춘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편견을 깨고 열정을 담는다’는 주제로 5일 오후 2시 본관 체험실에서 특별기획전 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박물관 설립자인 고 임판규 선생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한의학 유물과 근·현대 유물 자료 등과 선생의 발자취를 엿볼수 있는 사진을 함께 전시했다.주요 전시물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임판규 선생의 유품 30여점과 초계·적중 분지의 형태를 빼닮은 암석, 1989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4일 합천군 가야면사무소 등에서 관내 사과 재배 농업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사과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헸다.이번 교육은 김경훈 전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초청해 사과 병해충 관리 및 재배 기술과 관련된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 사과 농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영농 기술을 지원했다.교육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최근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여 사과 생산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번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농가별 문제점을 직접 해소할 수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국내외 빈대 다수 출현에 따른 빈대 확산 방지에 따른 군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련기관 간담회 및 빈대예방 교육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5일 군에 따르면 빈대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점검 강화와 방제지원 등 빈대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으며, 빈대예방 행동요령을 합천군 누리집에 게시해 군민 대상 빈대 확산 방지와 올바른 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빈대는 현재까지 감염병을 유발하는 매개충은 아니지만 물렸을 때 가려움증과 이에 따른 2차적 피부감염증을 등을 유발할 수 있다.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환부
합천읍(읍장 오미화)는 지난달 20일, 1차를 시작으로 합천읍 마을별 신청필지를 돌며 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추수 후 남은 부산물 파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선제적 대응뿐만 아니라 소각행위 감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및 파쇄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오미화 읍장은 “요즘 마을마다 고령농가가 많아 소각을 할 수 없어 처리가 곤란한데 합천읍이 지원을 해 드리게 되어 다행이다”며 “산불감시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원을 해
사회복지법인 K-water나눔복지재단(대표 김지찬) 합천댐노인복지관(관장 유문영)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대병중학교(교장 이연호)와 함께 ‘대병중학교와 합천댐노인복지관이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12월 4일(월)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합천댐노인복지관 직원들과 대병중학교 선생님 및 학생들, 그리고 노인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 25분에게 직접 담은 김장을 전달해 드렸다.합천댐노인복지관 유문영 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합천댐노인복지관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대병중학교 이연호 교장은 “앞으
합천군 용주면(면장 김필선)은 11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용주면 표성호(46세)·최희숙(44세) 부부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달의 새농민상’은 합천호 농협(조합장 송정호)의 추천으로 농협 중앙회가 선정했다.표성호와 최희숙 부부(숙이네 농장)는 21년간의 영농 활동에서 벼, 딸기, 양파, 마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며 가격 변동에 취약한 농산물에 대한 복합 영농으로 소득안정화를 이뤄내고 모범적인 자립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특히 딸기 고설 재배로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고 상품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마늘, 양파, 벼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달형, 공공위원장 김윤철)는 지난 1일 양산시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분과위원 및 민관협력기관 실무자를 비롯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양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전반적인 운영 체계 및 활동 사항, 특화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의견을 교류했으며, 이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 및 협의체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일 합천청와대세트장에서 경상남도 시장·군수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제9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3일 ‘지방교부세 확대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 채택’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를 공유했다.이어 지난 9월 19일 산청에서 열린 제90차 정기회의 안건처리 현황과 지난 11월 경상남도 시장·군수가 동참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우추항공청 설치 특별법 통과 촉구 릴레이 캠페인’ 결과를 공유하고,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주민들과 식당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0개의 안심식당을 추가로 지정해 관내 안심식당을 총 95개로 확대했다. 안심식당은 고객에게 안전한 식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덜어먹는 도구 제공, 수저의 위생적 관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표지판과 함께 포장용기, 위생수저집 등 식사 문화개선 관련 위생용품을 지원받는다. 군은 안심식당의 지정 요건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사후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연계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경남연구원 박진호 박사의 보고로 진행된 최종보고회에서는 역세권개발 사업을 위해 시행할 세부 사업 및 추진방식과 지역여건 및 인문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역세권개발을 위한 도입기능 및 개발예정구역, 재무성 분석 등 체계적인 역세권개발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합천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계획은 지난해부터 경남도와 5개 시군(합천군, 진주시,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