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오전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고가마을 담장에 능소화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황산마을은 2013년 (사)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회로부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7호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 축구체험 참가 선수들이 대한축구협회(KFA) 전임 및 지역지도자 지도하에 기본기 훈련 등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이번 참가자 가운데 25명을 선발해 9월중 2단계 축구클리닉을 실시하고 최종 6명은 유럽 명문 구단도 방문 할 예정이다.
2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가동보 아래에서 대백로 한 마리가 흰뺨검둥오리들 앞에서 먹이 사냥을 하고 있다.
25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에 전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수량이 풍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번에 내린 비로 경남 서부지역은 대부분 해갈됐다
여름철 폭염으로 선풍기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가운데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스포츠파크를 찾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거창소방서 소방관들로부터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9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꽃밭에서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6일 오전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연꽃이 피어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가재골 체리농장에서 한 농민이 탐스럽게 잘 익은 체리를 첫 수확하고 있다.
8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허브빌리지에 보라색 라벤더 꽃이 활짝 피어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3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뚝방에 금계국이 만개해 황금빛 물결을 이루고 있다.생비량면은 생비량면 뚝방길 조성지내 산책로는 양천강 풍경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으로 생비량면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뚝방길 주변에는 산수유, 배롱나무 등 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최근 조성한 징금다리 담수효과로 물부족에 시달리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조학규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가족이 노니고 있다
2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경관단지에서 인부들이 콤바인을 이용해 누렇게 익은 청보리를 타작하고 있다.
24일 경남 함양군 서상면 조현식씨 딸기농장에서 서하초 학생과 서하초병설유치원생들이 딸기체험학습을 하고 있다.
19일 천연기념물 324-3호인 솔부엉이 새끼 두마리가 경남 함양군 함양군청 앞마당 느티나무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모내기철로 접어든다는 소만을 이틀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농업 회사인 거창그린 직원들이 벼 육묘장에서 파종한 새일미 품종의 육묘를 출하하고 있다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15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창포원에 봄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이 꽃구경을 하고 있다.
16일 산청군 산청읍 약초재배단지에 작약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작약은 흰색, 붉은색, 분홍색 등 각양각색의 꽃송이를 자랑하며 함박꽃으로도 불린다.대표적인 약용식물인 작약은 뿌리를 약재로 쓴다. 특히 생리불순, 산전산후의 여러 증상 등에 효능이 있어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빈혈 치료, 진통제, 해열제, 이뇨제로 널리 활용된다.
12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관광객이 모노레일을 타며 활짝 핀 철쭉을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