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경제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및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기여하기 위하여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연초면 오비리 거제중앙하수처리시설 증설 부지 내에 10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설치”를 추진한다.거제시는 18일, 경남도청 소회의실에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김병숙, 경남에너지(주) 대표이사 정회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연료전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남도는 사업 추진계획 수립 및 성과분석을, 거제시가 인허가 행정지원, 주민수용성
능포동(동장 윤현규)은 15일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근태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윤현규 능포동장 주재로, 작업시 안전화 및 보호구 착용, 도로작업시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의 안전보건교육과 거제시 환경미화원 근무규칙 및 거제시 공무직근로자 등 관리규칙에 따른 근태교육,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교육에 앞서 참석자 전원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한 상태로 교육을 실시했다.윤현규 능포동장은 평소 능포동 시가지 및 골목골목을 청소하노라 고생이 많은 두 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평동 소재 사계절식당(대표 황영호)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고 돼지고기 20근을 장평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황영호 대표는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친지 방문도 어려워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관심이 더 필요한 때라고 여겨지며, 작은 성의지만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 고 밝혔다.천정완 장평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황영호 사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발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2주간 1.5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은 거리두기 2단계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과 확진자 발생 감소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15일부터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실내스탠딩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다.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술을 마시면서 카드게임 등을 할 수 있는
거제도해초쑥 영농조합법인(대표 윤석봉)에서는 지난 1일 아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윤석봉 대표는 “사업 초기 단계로 인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농업인의 농가 소득 증대와 조선소 퇴직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 하겠다”고 밝혔다.서권완 아주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
사등면 소재 ㈜동백관광(대표 정희만)은 지난 29일 사등면사무소에 사랑의 쌀 300kg(10kg 30포, 8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사등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골고루 전달 될 예정이다.정희만 동백관광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가정에서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훈 사등면장은 “지역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등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를 이어가는 정희만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동백관광 정희만 대표는 매년 사등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제시 예비사회적기업 ㈜한오멜(대표 박용석)은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연결한 선물 상자 배달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 12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했다.이번 “나도 묵고 니도 묵고”라는 독특한 행사명의 이벤트는 ㈜한오멜의 기획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창업팀의 지원을 받아 거제시민 당첨자 10명을 통해 취약계층 7명, 아동복지시설 5곳에 간식 상자를 선물했다.거제시민만 응모 가능했던 이번 이벤트는 10명의 당첨자와 취약계층을 연결하여 당첨자의 이름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당첨자 tyhhoho님(네이버 아이디)은 “이런 좋은 일에
거제시는 청년들의 무모한 도전 ‘2020년 거제시 청년리빙랩 프로젝트’에 선정된 단체 중 경남거제공동육아조합(대표 장명식)이 거제를 담은 동화책「몽돌이 집은 어디일까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은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여차 몽돌 해변의 몽돌이가 가족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그 밖에도 거제를 대표하는 ‘거가대교’,‘바람의 언덕’, ‘구조라성’등 관광명소가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경남거제공동육아조합은 경남도 유일 공동육아어린이집인 ‘똥강아지공동육아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단체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실험하는 청
일운면사무소(면장 노재평)은 지난 20일 옥림리 해상데크 아래쪽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일운면장을 포함한 면사무소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옥화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 폐비닐, 폐스티로폼, 대형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대거 수거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1톤 트럭이 3번 왕복할 정도로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가 나왔으며, 평소보다 많은 해양쓰레기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힘든 내색 없이 보람을 느끼며 활동에 임했
㈜형제포장건설(대표 한형선)은 지난 20일 수양동주민센터(동장 옥성계)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5포를 기탁했다.사내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는 김충민 전무이사는 “지역 기업으로서 거제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의미로 동부면, 상문동에 이어 수양동에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기부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수양동주민센터는 이번에 기탁된 물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세대 15가구에 전달
거제시는 동절기와 해빙기를 맞아 하천 유량 부족과 시설물 관리 부주의에 따른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비하고자 4월말까지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수질관리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주간에는 상황근무자를 상시 배치하고, 야간 및 휴일에는 당직실을 활용하여 운영함으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보고 및 사고수습·방제활동을 실시한다.또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사고유발시설(폐수배출시설 및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하천 감시활동도 병행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과 비대면이 일상이 된 가운데 수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18일 거제시 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대면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주민자치회는 개인 스마트폰과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을 통해 각 분과별 업무보고, 전월 회계 보고, 수양동 동네 한바퀴 사업 진행 안건 회의 등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했다.이민우 회장은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화상회의를 시범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42명 중 39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로나19가 불러온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회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5일 2022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생활SOC 확충 등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을 점검하고 국비 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적 준비와 정부정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농림해양수산분야 11건, 문화 및 관광분야 8건,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4건 등 총 34건, 658억원 규모의 2022년 국비 사업이 발굴됐다.주요사업은 ▲ 생활SOC복합화 사업 ▲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 어촌뉴딜사업 ▲ 재난․재해예방사업
거제시는 지난 8일 장평동 사기장골 소류지 인근 농지에 오랜 기간 불법으로 방치되어 있던 이불, 전기장판 등 각종 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그간 소류지 주변 농지에는 잡초를 덮기 위한 이불, 전기장판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고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비료포대, 비닐, 농약병 등 각종 영농폐기물 또한 방치되어 있었다.거제시는 지난 연말부터 이 일대를 중심으로 방치폐기물 단속 및 자진수거 계도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침과 동시에 경작자 대부분이 고령자인 점을 감안하여 폐기물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폐기물을 한 곳에 모아 놓도록 했다.
거제시가 연일 기온 급강하로 인한 공중화장실 배관 동파와 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설물 점검 및 보수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 12월부터 수세식 공중화장실 100여개소의 내부 난방기 가동여부 점검을 시작으로 수도배관 동파여부 및 출입문 개폐상태를 확인하는 등 겨울철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난방기 가동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면 전기 화재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이용 시 난방기 조작은 하지 마시고, 화장실 이용 후 출입문을 닫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거제시 아주동에 2021년 새해 시작부터 이웃사랑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월 6일 아주동 주민센터(동장 서권완)에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이하 나다운) 아주동지부 5월애(愛) 회원 7명이 모은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이번 성금은 5월애 회원 7명이 떡국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른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회원 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서권완 아주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
지난 5일 능포어촌계(계장 배기진)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능포어촌계는 2020년 마을앞바다 자율정화대회에서 동 부분 최우수로 받은 상금의 일부를 스마일 나눔점빵에 30만원 상당 생필품과「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만원을 기탁 했다.마을앞바다 자율정화대회는 1월부터 10월까지 수거한 해양쓰레기를 계측하여 참여도, 참여횟수, 수거량 등을 종합평가하는 시상으로 능포어촌계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배기진 능포어촌계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마을앞바다
대동다숲 부녀회(회장 한옥주)는 지난 4일 저소득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와 마스크 스트랩 100개를 상문동에 기탁했다.대동다숲 부녀회는 해마다 상문동주민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김호근 상문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주신 대동다숲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저소득가정
거제 청춘한의원 이구형 원장은 지난 31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300만원을 기부했다.청춘한의원은 2년 넘게 저소득 가정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기부로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이구형 원장은 “이번 기부가 사각지대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취약가정에 전달되어 실질적인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거제시는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명
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길성)는 지난 31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강길성위원장은 “수양동은 최근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저소득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위축을 받으면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수양나누미(米)기부릴레이, 저소득가정 아동 · 청소년 간식지원사업, 저소득가구 영양플러스 사업 등을 비대면 봉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