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은 대구교육청이 진행하는 학부모 인식 정립 캠페인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학교 교육 활동 지원자로서의 학부모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정립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참여자의 지명을 받아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장
양산시는 학대피해아동의 즉각적인 분리를 위한 여아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쉼터’)를 10월 4일부터 운영한다.이번에 개소한 여아전용 쉼터는 학대 피해를 입은 18세 미만의 여자 아동 입소정원 최대 7명이며, 시설장을 비롯해 보육사 4명,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 등 총 6명의 종사자가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등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하는 비공개시설이다.양산시는 2021년 11월부터 남아전용 쉼터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아동학대 발생이 증가하고 즉각분리
양산시 관내 음식점 석천(대표 김말순)은 27일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추석명절 전·튀김 20세트를 후원했다.석천은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경남 양산시 드림스타트 10가구에 전·튀김세트와 상품권을 후원한 이래 설 및 추석 명절마다 최대 20가구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김말순 대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미약한 일 중 하나로,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다감 아동보육과장은 “매해 명절마다 손수 음식 장만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산시는 『2023 양산 평생학습박람회』를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연계해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시는 박람회 개최를 통해 평생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 마련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무료 체험 부스 운영과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 전시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평생학습 체험 부스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30개 기관·단체가 드립커피, 타로체험, 드론축구, 다육아트
양산시는 26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2023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참여 기업을 10월 16일까지 연장 모집한다고 밝혔다.고용창출 우수기업 참여 요건은 2021. 1. 1. 이전부터 정상가동 중인 양산시 소재 제조업·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제조업 관련 지식기반 서비스업인 중소기업으로서,▲10인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 ▲30인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율이 5%이상이면서 5명 이상이어야 한다.시는 고용증대분야, 고용환경 분야 등의 평가지표 심사를 통해 3개 기업을 선정해
양산시는 2023년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부터 명절 기간 전·후 임도 개방을 중단해 왔으나 이번 추석부터 벌초 및 성묘객들이 임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28개 노선 121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다만, 임도는 일반도로와 달리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한 구간이 있으므로 이용시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추석기간에도 산불예방과 임산물 무단 채취,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도 주의가 요구된다.박영규 산림과장은 “최근 들어 심한 기후변동에 대비와 이상동기범죄에
양산시는 25일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허용복 경남도의원, 양산시의원, 부산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반영해 최종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앞서 지난 5월 중간보고회에서는 많은 건립사업비로 인해 국도비 확보 등 사업비 확보 문제가 대두됐다. 이에 양산시는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공연장과 함께 미술관을 복합문화시설로
양산시 하북면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위원장 박상훈)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하북면 주거취약세대에 화장실 및 주방도색, 도배, 장판, 방충망 설치, 생활가구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김홍선), 청년분과(회장 김영수) 위원 10여명과 하북면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위원 8명 등 총 18명의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동참해 주거취약세대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환기불량으로 곰팡이가 가득했던 집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방충망을 설치하여 환기할 수 있게 했고,
양산시는 지난 22일 ‘2023년 제1회 우수경로당 선정 심사’를 개최했다.올해 최초로 시작하게 된 우수경로당 선정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곳이 많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여가공간으로의 변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타 경로당에 파급시킴으로써 경로당의 기능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관내 320개소의 경로당 중 31개소가 지원했으며, 그 중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8개소 경로당들이 수범사례 및 운영 활성화와 관련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평가는 노인분야 전문
양산시 소주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용의)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접 만든 김치(7L 상당, 30통)와 라면(30박스)을 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소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자체 기금으로 구입한 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가, 구입한 라면과 함께 관내 돌봄이웃 30세대를 방문하여 물품 전달 및 안부 확인을 했다.그동안 소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저소득층 이불 세탁 사업’과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 냉장고 사업’에 매월 참여해 자원봉사를 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박용의 소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월 한달간 ‘양산의 흙, 역사가 되다’를 주제로 초등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강연과 도자기 만들기 문화 체험을 운영한다.초등 4~6학년 대상 초등인문특강 2회와 초등 4학년 이상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김양오 작가와의 만남, 초등 4~6학년 및 중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총 4회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및 성인은 양산시 올해의 책 을, 초등 4~6학년은 아동도서 을 읽고 참여하면 된다.
양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격려활동을 추진한다.위문시설은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노숙인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3개소이며, 각 시설 생활자에 맞게 실제 필요한 물품을 사전조사하여 쌀, 과일, 생필품 등 총 27종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과 시설 관계자 분들 모두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양산시는 지난 21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5급 이상 관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관리자공무원부터 청렴 공감대를 형성해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고 책임감을 제고하여 1등급 청렴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관리자공무원 청렴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갑질개선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제고를 중점으로 교육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 전에 「갑질근절 서약식」을 실시하는 등 이번 교육으로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21일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양산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문화운동은 안전점검의 날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전에 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안전을 생활화 하도록 하여 재난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양산시는 시기별로 안전관련 테마와 장소를 선정해 매월 안전문화운동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양산시는 추석명절 고향방문 전 화재 및
양산시는 지난 21일 나동연 양산시장, 덕계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나동연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띤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또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다.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양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특별대책 기간(2023. 09. 18
2013년부터 관내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 관리 지원을 시작한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월부터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사업을 확장·개소할 예정이다.급식 관리 지원 대상을 건강관리가 취약한 노인·장애인으로 확대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제정된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2022. 7. 시행)」에 근거해 창원시와 통영시에 이어 경남에서 세 번째로 사회복지 급식 지원을 시작한다.사회복지급식 지원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양산시는 지난 20일 오후 비즈니스센터에서 세외수입 체납액의 징수율을 제고하고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양산시 세외수입 주요 체납 부서의 업무담당 팀장과 담당자 20명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 원인과 징수 문제점을 분석하고, 징수율 제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협업을 통한 징수 기법 공유 및 향후 징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정유경 징수과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가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체납액
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덕)는 20일 제17회 동면 면민 한마당축전이 개최됐던 금산근린공원 인근과 금오2길 대로변을 청소하기 위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동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동면 의용소방대, 동면 여성의용소방대 6개 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금산근린공원 및 금오2길 일원에서 낙엽 등 배수구 이송물 청소 및 각종 비산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했다.김종덕 동면장은 “관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및 주민여러분께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지난 19일 지역 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도록 명절 인사를 나눴다.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추석을 맞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면서 어르신들의 궁금사항인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시정 주요 사업들에 대해 질문하고 현장에서 답변을 해드려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김미경 양주동장은 “어르신들이 긴 연휴동안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항상 어르신
양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8개월여 만에 기부자 1천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기부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경남이 573명으로 가장 많고, 두번째가 부산광역시 250명으로 인근지역에서 기부가 많았다. 인근지역이 아닌 경기도 46명으로 세번째, 서울특별시 38명 네번째로 전국 각지에서 양산시 고향사랑기부 참여가 이어졌다.기부자를 연령대로 보면 50대 29.5%, 40대 29.3%, 30대 19.3% 순이다. 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981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98%를 차지했고,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