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019년 선정된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주 거점시설인 상상어울림센터가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상상어울림센터는 14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4,459.6㎡ 규모로 조성되며 가곡동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설이다.주요 시설은 실버워킹테마존,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센터, 건강증진센터,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이며 주민 교류 활성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주민복지 향상 등 시민을 위한 복합 공공서비스 기능을 한다.또한, 청년 친화형 도시 및 주거 복지 실현을
밀양
임완중 기자
2024.02.2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