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공모사업 선정 등 총 571억원 대규모 투자공공기관 및 기업유치로 상시근무자 250여명, 거창방문 연 10,000여명 발생-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 유치·개원- 현장실습형 승강기 교육장 구축, 125m 높이의 공공용 승강기 시험타워 건립- 200억원 규모의 국내 최초 승강기 실·검증 테스트베드 조성- 국내 유일의 승강기 특성화고 ‘거창승강기고등학교’ 탄생- 승강기전문농공단지(2단지) 98% 분양, 9.2만평 첨단일반산업단지(3단지) 조성중거창군은 2008년부터 중앙정부, 경상남도, 정부산하기관과 협력하여 ‘거창승강
거창군은 10일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김일수, 강철우 경남도의원, 김종두 군의회 의장, 김향란, 권순모, 이재운, 신재화, 권재경, 표주숙 군의원, 가조면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개장식은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 됐으며 참석자들의 족욕 체험으로 마무리 했다.국내 유일의 PH9.7 강알칼리성인 가조온천의 원수를 사용하는 족욕장은 270㎡의 규모의 시설로 온수탕 2곳과 원수탕 2곳으로 동시에 1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다.족욕장은 9월 11
거창군은 10일 BNK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김정훈)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7백만 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 참석한 김정훈 지점장은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상품권을 기탁해주셔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얼어붙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온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
거창군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길)는 10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쌀은 거창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어려운 계층 식재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관내 사회복지 시설, 주민자치위원이 추천한 소외계층 이웃 60명을 선정하여 전달했다.김병길 거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자녀들이 찾아올 수 없는 홀로 사는 어르신과 우리 주변의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거창군 마리면(면장 오철환)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가구 어르신에게 안부 인사와 함께 라면, 방역 키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위문품을 받은 어르신 가구는 “위문 덕분에 마음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위문한 오철환 마리면장은 “방문한 우리를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진식)은 10일 농업회사법인 엉클팜(대표 최정훈)으로부터 마스크 5,000장(250만 원 상당)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진식 주상면장, 최정훈 대표, 신재화 군의원, 신칠식 주상면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면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최정훈 대표는 “추석 연휴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김진식 주상면장은 “마스크
거창군 남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성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기자)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10kg쌀 25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찾아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성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욱 지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은 마음이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가족들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나마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어, 방기자 새마을부녀회장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명절이지만, 이번 추석도 지난 설과 같이 많은 가족들과 함께 못하는 게 아쉽지만 주위 이웃들과 함께
거창군은 10월 10일까지 시가지 내 가을 악취의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 조기 수거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은행나무 열매가 10월 초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면 악취뿐만 아니라 도보 이용에도 어려움이 많아 조경 관리단 등 4개조 21명의 관리인력 활용하여 조기에 수거작업에 착수했다.강신여 산림과장은 “9월 15일까지 은행열매 수거작업을 집중 수거하여 추석명절 기간 내 거창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구역별·순차적으로 수거작업이 진행 중이니, 도로이용 및 보도를 이용하는 분들은 다소 불편한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진식)에 새로운 생명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져 면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축하를 받은 가정은 주상면 원성기 마을에 거주하는 최인호씨 부부로 지난 8월에 건강한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출생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 9일 주상면장과 신칠식 이장협의회장, 김종환 주민자치회장이 최인호씨 가정을 방문하여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또한,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 가정에 유아용품과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아이 부모는 “셋째 아이를 출산하여 정말 감격스럽고 기쁜데, 주상
거창군은 10일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업사이클교육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내안의♥손수건 사용 및 탄소중립실천약속’ 네 번째 안녕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캠페인은 거창군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재순)가 주관하는 ‘거창군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특별 기획전’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어느 때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통한 실천다짐의 기회를 가졌다.또한, 생활쓰레기 줄이기 필요성, 손수건 사용 생활화 등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서부터의 실천 중요성을 홍보하고 공동
거창군 신원면(면장 송철주)은 가을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국화 1,032본을 신원면 진입교인 과정2교와 도로변 대형 화분에 식재했다고 밝혔다.신원면은 거창사건사업소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화축제로 인해 국화가 특화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거창사건이 발생한지 7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큰 의미를 살리기 위해 교량과 도로변에 국화를 식재했다.또한, 면은 오는 10월에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의 아스타 군락지와 거창사건사업소 국화의 개화시기에 맞춰 신원의 관문격인 진입교와 소재지 도로변에 가을 국화를 식재함으로써 꽃 축제와 전시
거창군의회(의장 김종두)는 지난 10일 제25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5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 기획정비과제 등 정비를 위한 거창군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등 22건의 조례안과 ‘거창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의 일반의안을 포함한 총 31건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집행부에서 제출된 775,913백만원의 예산안 중 6건 578백만원을 감액한 775,335백만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을
거창군은 9월 토지분 재산세인 도시지역분과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39,411건 3,864백만 원과 주택분 재산세(2기) 1,624건 311백만 원을 각각 부과했다.9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 주택 등 재산 소유자로.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부과되며, 세액이 20만 원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올해 군은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공시자격 9억 원 이하 주택 소유자는 재산세 과세표준 구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군청 앞 광장에서 거창군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재순)와 민·관 협력으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 특별기획전’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10개소와 마을기업 3개소가 참여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삶 속으로 들어와 있는 사회적경제 효과를 홍보하고각 기업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행사는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지난 3월 경상남도 사회적기업 시·군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로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소장 이래강)는 9 9.(목) 금년 하반기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 3명에게 ‘보호관찰위원 거창보호관찰소 협의회’ 후원을 받아 장학금 총 90만원과 합격 축하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은 가정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으나 학업의지를 포기하지 않고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계속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한 A군(17세)은“학교를 중퇴하고 특별한 일없이 방황하고 있을 때 보호관찰 선생님이 검정고시 공부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
- 지자체에서 무상으로 매입된 폐지학교, 지역주민에게 무상활용 되어야...- 청년정책 홍보를 강화를 통한 경남도만의 특색있는 지원방안 마련 필요- 43개월간 영산강‧금강‧낙동강 보 개방에 따른 소수력 발전량 382.2GWh 감소는 100KWh 태양광 발전소 382만개 발전량과 같아...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거창2, 국민의힘) 의원은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폐교 활용방안, 청년정책 추진방향, 4대강 보 개방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김일수 의원에 따르면, “경남도
거창군은 지난 8일 발열 및 기침증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양성반응이 나와 9일 PCR검사를 실시한 1명이 당일 확진판정(거창106번) 됐다고 밝혔다.거창106번 확진자는 최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대구소재의 한 대학병원에서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8월 31일 같은 병원을 방문하여 외래진료를 받은 이력이 있다.현재 군 역학조사반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검사 후 자가 격리 조치했고, 확진자의
거창군은 9일 북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제5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26명이 출범했으며, 그 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부득이 이날 위촉식 행사를 갖고 구인모 군수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또한, 위촉장 수여 후 군수와 5기 위원들과의 환담을 통해 북상면 주민자치회 운영방향과 행정에 대한 협조사항 및 건의 등을 논의하고, 주민자치회와 행정의 상생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거창군은 9일 북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김종두 군의장, 군의원을 비롯해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제5기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26명이 출범했으며, 그 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부득이 이날 위촉식 행사를 갖고 구인모 군수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또한, 위촉장 수여 후 군수와 5기 위원들과의 환담을 통해 북상면 주민자치회 운영방향과 행정에 대한 협조사항 및 건의 등을 논의하고, 주민자치회와 행정의 상생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신원면 5대 역점사업 설명, 면민 소통 행정 구현신원면지 편찬 수록 자료 발굴, 자료 제공 협조 요청거창군 신원면(면장 송철주)은 9일부터 17일까지 21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 소통과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좌담회는 군정홍보와 면의 주요업무에 대해 당부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 등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면민의 최대 관심사인 신원면의 5대 역점사업 ▲면청사 혁신 주민센터 재구조화 ▲신원면지 편찬 ▲남부권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설 ▲LH임대주택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