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여름철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고령자 및 만성 질환자의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겨울철만큼이나 더운 여름철에도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그 이유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혈액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이 끈적해져 혈전이 생성되기 쉽고, 열을 발산하기 위해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심장에 부담이 늘어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여름철 심뇌혈관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질병관리청의 재유행에 대비한 4차접종 대상자 확대 방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50세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시설 입소 및 종사자 등을 추가하여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4차접종 대상자는 7월 15일 기준 21,185명이며 43.5%인 9,20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방법은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통해 예약 후 8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당일 접종은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 명단을 활용하여 접종 가능하다.한편,
합천라이온스클럽(회장 최정규)은 19일 최정규 회장과 임원 2명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최정규 회장이 올해 회장을 연임하게 되면서 이․취임식 비용을 대신하여 3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고, 합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매년 회장 취임 후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최정규 회장은 “코로나 시기에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올해 한번 더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고 하면서,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금) 군정 발전 및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사기진작 도모와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군은 규제혁신, 행정효율 향상,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새로운 정책발굴, 민원 또는 갈등해결 등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실적검증 및 실무심사, 합천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에는 상하수도과 임준형 주무관
18일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에서 마스크 192,000장을 합천군에 기탁했다.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단체로서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합천군민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후원해 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합천군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합천군지회(지회장 곽용완)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합천호국공원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및 광복 77주년 One korea 피스로드 2022 합천군 통일대장정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국민연합 회원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회 의장 및 송광석 남북연합 중앙회장, 박판도 경남도 지부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전단체 성금 전달, 다문화 합창단의 피스로드 노래 제창과 내빈축사, 경품 추첨에 이어 호국공원에서 3.1독립운동 기념탑까지 1.2km를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5일 합천군보훈회관에서 월남참전자회 합천군지회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이주여성가족 위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멀리 이국땅으로 시집온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 및 문화차이의 어려움을 잘 딛고 일어서서 합천군민의 일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6가정을 초청하여 각 가정에 지역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박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우리 결혼이주여성들이 합천군에 편안히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5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합천·초계생활권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2026년까지 372억원을 투입하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합천군을 포함하여 2021년에 선정된 전국 20개 지자체 단체장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하는 축제의 장이었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식품부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차제가 수립한 지역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를 함으
지난 14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농기계담당)에서는 가회면 복치동, 덕전, 두심 마을을 찾아 농기계 순회안전 교육 및 무상수리을 실시했다.마을에 직접 찾아오는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농기계 이동이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며, 이날 경운기, 예초기, 체인톱 등 현장 수리가 가능한 농기계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수리 및 부품교체를 받아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허태숙 가회면장은 “고령 농가가 많은 농촌에서는 찾아오는 농기계 수리는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농기계 안전 사용법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故 장길순 여사 자녀들이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조의금 중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자부 황성희는 “시모상에 지인들이 나눠준 깊은 위로와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쁜 일에도 슬픈 일에도 이웃과 함께 나누라는 시모의 평소 뜻을 받들어 고향 합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게 되어 돌아가신 시모도 기뻐하실 것이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머님께서 베푼 사랑이 조의금이 되고, 그 조의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니, 나눔은 돌고 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
합천군 가야면 성기리에 위치한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대표 이종훈)은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김래춘 팀장은 “한 분 한 분을 고귀한 귀족으로 모시겠다는 클럽의 의지를 담아 한 분도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작은 희망을 나누어서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고자 노력하는 따뜻한 모습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200
김윤철 합천군수는 7일 여름철 장마 및 태풍대비 대형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 및 비상대응체계 구축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50억 이상의 대형사업장인 재해예방사업장, 수해복구사업장, 상·하수도 시설 사업장 등 합천군 기반시설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에 따른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대형사업장뿐만 아니라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 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은 14일 노인회 지회 임원 및 사무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지회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하반기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회장의 주재로 실시됐다.이천종 지회장은 “‘행복한 합천노인 활기찬 백세시대’ 실현을 위하여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활기찬 노년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활동 연계지원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노인으로 살아가자”고 당부했다.이 자리에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6월 1일 어르신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에 힘입어 합천군수로
합천군 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영광) 회원과 지역주민 30여 명은 지난 14일 경북 문경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역민과 귀농인의 화합을 통한 마을 공동체 운영 모범지역 견학을 통해 합천군에 접목하고 마을 역량 강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게됐다.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시기와 고향을 떠나 타향생활을 하다 귀향을 하고자 하는 욕구 증가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가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요즘, 농촌에서 그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민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할 필요성이 큰 시기이다.그래서 이번 견학은 6차 산업 우수사례 지
합천군 적중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낙출)는 14일 적중문화나눔활력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도로 및 하천변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10여 명의 회원들은 버려진 일반쓰레기와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의 잡초를 뽑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최낙출 위원장은 “깨끗한 적중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위원회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밝혔다.이필호 적중면장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여름 더운 날씨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합천군 쌍백면 LS농기계합천대리점(대표 최금석)은 13일 쌍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목욕쿠폰을 쾌척했다.이는 지난 1월 1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이루어지는 것으로 쌍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목욕동행’ 공모사업 지원 차원에서 쌍백면 복지회관 내 설치된 목욕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욕쿠폰 350여 장을 관내 어려운 노인 및 장애인 세대기부한 것이다.최금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시름을 잠시라도 잊고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주) (대표 장문철)은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3,500만원 상당의 작약미인음료 5만병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합천유통(주)은 2009년 합천군, 지역농협, 농업인이 출자하여 설립된 농업회사법인으로 합천군 농산물 유통, 마케팅을 대표하는 통합조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농산물 유통 전문 회사이다.장문철 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합천군정에 힘을 함께 더하여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시원한 음료수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의 줄임말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소년 자치모임)는 7월 13일~14일 양일간 관내 국가유공자 22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청.바.지」는 국가유공자의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지난 2019년「보훈지기」를 시작했다.「청.바.지」활동 청소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멀티미디어실에서 올해 신규 강소농 신청 농가 10명에게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기본교육에서는 중소 가족농 중심의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강소농)를 선정하고 경영개선 위주의 다양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희망갱단협동조합의 박재민 강사의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 방안 및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농가 경영진단, 표준진단표 작성 및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 이해 순으로 진행된다.합천군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의 역량을 강화
꾸띵 합천점 이종진 대표는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종진 대표는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 왔다. 고객 대부분이 지역 주민이며 주민이 배풀어주신 사랑을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